[대학 AI 콜로키움] ① 폭넓은 AI 활용 고려한 강의·평가 재설계…기초교육 강화해야 작성일 10-2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2YVoUZ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058ad06a6177d966688dd569dbec11b4f02e609a47963ed90d6d500de0f336" dmcf-pid="3AVGfgu5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AI·SW중심대학 간 'AI 교육혁신 콜로키움' 첫 간담회가 열렸다. 박종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etimesi/20261027160231151fouc.jpg" data-org-width="700" dmcf-mid="1iaRItAi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etimesi/20261027160231151fo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AI·SW중심대학 간 'AI 교육혁신 콜로키움' 첫 간담회가 열렸다. 박종진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d0a4a7f261ba331c794ff26d9e8dcde919ec5fbe19c068e452a5dc8014267a" dmcf-pid="0dUIuxXSwE" dmcf-ptype="general"><편집자주> 대학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SW중심대학·AI중심대학 등 전국 60개 대학은 AI로 달라진 시대상과 교육 환경을 고려, 새로운 대학 교육 방향성과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전자신문은 총 5회에 걸쳐 AI중심대학과 SW중심대학 간 권역별 콜로키움 논의를 집중 조망한다.</p> <p contents-hash="dae73b88afeb6488cfc2dc3dd5b9c869f62f09edd632db13fd17953462dbd56f" dmcf-pid="pJuC7MZvwk"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성균관대 등 AI중심대학과 경희대·단국대·중앙대 등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등 수도권 12개 대학은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AI 교육혁신 콜로키움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용 AI 시대, 대학의 AI 교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학별 제도 운영과 강의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개진했다.</p> <p contents-hash="430684c43de7349d5ef26d9ff0736ece442fa0ebb518b91a427e6243e0d489a9" dmcf-pid="Ui7hzR5TDc"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등 대학 내 AI 활용 확산으로 학생은 답은 얻지만 풀이를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타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AI 관련 기초교육 방식은 물론, 교수법과 강의, 평가방식에 대학 내 AI 활용 상황 전반을 고려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a2281169b9cf405dd002fa7e75c10444078bba7c5599291a58de4d6b13a4ab2" dmcf-pid="unzlqe1yDA" dmcf-ptype="general">이종우 숙명여대 교수는 “전공 교육에서 바이브코딩을 사용하더라도 생성된 코드 내용을 학생이 설명할 수 있다면 기본 원리를 이해한 것”이라며 “문제 구조화 능력을 극대화하고 전공자가 AI가 생성한 코드를 정확히 이해하고 설명·발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평가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4538419a265a3266925251b5b43a16f70082ee9e6e4719018c7135bab8d8fc72" dmcf-pid="7LqSBdtWrj" dmcf-ptype="general">황선태 국민대 SW융합대학장은 “AI 시대에도 논리적 사고와 기본 원리 이해 능력은 중요하지만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를 익혀야 하는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논리의 흐름을 파악하고 표현하는 역량이 핵심이라는 점에서 AI 등 기술 변화에 맞춰 교육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0cd654d9a21f0728889fe025b25de70f73bde40179e1bbfbb83a1416e399c93c" dmcf-pid="zoBvbJFYON" dmcf-ptype="general">AI가 코딩을 대신할수록 기본기가 개발자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코딩에 대한 이해 없이는 전공자의 정확한 코드 작성과 수정 완결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97eabe140d9f54e2bbc75dfb00082dd6a9502a7d892ebd0b43832dc7393bd51a" dmcf-pid="qgbTKi3Gsa" dmcf-ptype="general">이원준 가천대 석좌교수는 “기초 역량 중요성은 당분간 유지되는 것이 아닌 기계 수준과 고수준 언어의 차이처럼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초로 돌아가야 한다(Back to Basics)”며 “전공자라면 전공 기본 내용은 최소 한 번은 알고 졸업해야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5c73b1006352d8bcd8df3b7681900f6be1215d87295a131a203200506983e1e" dmcf-pid="BaKy9n0HDg" dmcf-ptype="general">류승택 한신대 교수는 “SW 공학적 사고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프로그램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전체적인 큰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면 전공자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리버스 엔지니어링처럼 시스템을 살펴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도록 하는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dfae08f60c937cb4455a3a9155e2c70a31c27bae561e8dafc43db8aacf7b9d" dmcf-pid="bN9W2LpX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용태 AI·SW중심대학협의회 회장(숭실대 교수)이 26일 AI 교육혁신 콜로키움 첫 간담회에서 숭실대의 기업 연계 교육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etimesi/20261027160232412pcdu.jpg" data-org-width="700" dmcf-mid="t0GjHbCE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etimesi/20261027160232412pc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용태 AI·SW중심대학협의회 회장(숭실대 교수)이 26일 AI 교육혁신 콜로키움 첫 간담회에서 숭실대의 기업 연계 교육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de12ab9e719774a5c676f33821eefa1f5a2c2727e6ddf1d45143638f46163a" dmcf-pid="Kj2YVoUZwL" dmcf-ptype="general">대학들은 이날 수렴된 의견은 물론, 내달 2일까지 순차 개최되는 권역별 콜로키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자체 교육 방향을 재설계하고 정부당국에 교육 정책을 건의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107f8513c158b597860e52538a90bd859013dc8d7f032ae91a5add8f7bd195b" dmcf-pid="9AVGfgu5In" dmcf-ptype="general">신용태 AI·SW중심대학협의회 회장(숭실대 교수)은 “AI중심대학 원년을 맞아 AI 기술 발전 속도에 대응을 위한 대학 교육 혁신 논의 목적으로 콜로키움을 마련했다”며 “AI 생성물 검증을 위한 코딩 교육 등 기본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과 연계한 AX(AI전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교육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879e4724660cbeace8d07be617909bbc332c03c2663a6f4156eac3f6fccfe3" dmcf-pid="2cfH4a71ri" dmcf-ptype="general">한편 AI중심대학·SW중심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AI·SW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중점 지원하는 사업이다. AI중심대학 18개, SW중심대학 42개 등 총 60개 대학이 선정돼 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AI중심대학으로 전면 전환과 추가 선발을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3b2ce30394703b5c0fcbf954608cc2c2cbbe008565ca11b48493868bbeb119e" dmcf-pid="Vk4X8NztIJ"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 AI 상품화①]"작업은 초고속, 퇴근은 제자리"…게임 개발 생산성 딜레마 10-27 다음 [人사이트]배석태 한국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 “지금이 K로봇 골든타임”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