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中 신성 왕싱하오 꺾고 삼성화재배 16강 안착 작성일 11-12 16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정 9단은 통산 800승…김은지 9단·안정기 8단도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11/12/0007902943_001_20241112191812603.jpg" alt="" /><em class="img_desc">삼성화재배 32강에서 격돌한 신진서 9단(오른쪽)과 왕싱하오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중국의 신성 왕싱하오 9단을 제압하고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최정 9단과 김은지 9단, 안정기 8단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br><br>신진서 9단은 12일 경기도 고양의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에서 왕싱하오 9단에게 22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br><br>신진서 9단은 2025년 2월 펼쳐지는 난양배 결승에서 격돌할 왕싱하오 9단의 전초전에서 승리, 기선을 제압했다. <br><br>한국 여자랭킹 1, 2위 최정 9단과 김은지 9단도 나란히 16강에 오르며 기쁨을 더했다.<br><br>최정 9단은 중국 구쯔하오 9단에게 285수 만에 짜릿한 반집 승을 거두며 통산 800승을 기록했다. 최정 9단은 2010년 5월 입단 이후 14년 6개월 만에 800승을 달성했다.<br><br>김은지 9단은 중국 셰얼하오 9단에게 시종일관 앞선 형세를 끝까지 지켜내며 256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세계대회에서 여자기사 2명이 16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본선에 오른 안정기 8단은 중국 천정쉰 8단과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벌인 끝에 338수 만에 반집을 남기며 세계대회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함께 출전한 유창혁 9단과 최명훈 9단은 각각 중국 셰커 9단, 리쉬안하오 9단에게 패했다.<br><br>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최정 여자기사 최초로 통산 800승…신진서는 ‘난적’ 왕싱하오 격파 11-12 다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3선 연임 도전 위한 1차 관문 통과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