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여자기사 최초로 통산 800승…신진서는 ‘난적’ 왕싱하오 격파 작성일 11-12 16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은지 안정기도 삼성화재배 16강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4/11/12/0002715909_001_20241112191622088.jpg" alt="" /><em class="img_desc">최정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 최정 9단이 여자기사 최초로 통산 800승 고지에 올랐다. 세계 1위 신진서 9단도 난적 왕싱하오 9단을 제압했다. 나란히 삼성화재배 16강행도 확정했다.<br><br> 최정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에서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을게 258수 만에 흑 반집승으로 물리쳤다. 최정은 여자기사 최초로 통산 800승(360패·승률 68.97%)을 달성했다. 2010년 5월 입단 이후 14년 6개월 만의 기록이다.<br><br> 최정은 이날 중국의 강호 구쯔하오를 만나 막판 미세한 접전을 펼쳤으나 최후에 웃었다. 최정은 대국 뒤 “800승을 삼성화재배에서 이룰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1000승까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4/11/12/0002715909_002_2024111219162211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오른쪽)과 왕싱하오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 신진서도 이날 중국의 왕싱하오와 벌인 32강전에서 22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내년 초 열리는 난양배 결승전에 올라 있는 둘은 전날 32강 대진 편성 때 맞대결 상대가 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br><br> 신진서는 난양배 결승 전초전인 이날 대국에서 왕싱하오에게 중반까지 밀렸지만,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br><br> 김은지 9단도 중국의 셰얼하오 9단과 시종일관 치열하게 다투며 25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마침표를 찍고 16강에 진출했다. 최정과 김은지 등 여자기사 2명이 세계대회 16강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br><br> 이 밖에 안정기 8단이 중국의 천정쉰 8단를 338수 만에 반집승으로 제압하며 세계대회 16강에 처음 올랐다.<br><br> 유창혁 9단과 최명훈 9단은 각각 중국 셰커 9단, 리쉬안하오 9단에게 패하며 여정을 마쳤다.<br><br> 13일에는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김명훈 강동윤 설현준 9단이 32강전에 들어간다.<br><br>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관련자료 이전 윤세아 "과거 매니저한테 300만원 빌려…10배로 갚았다" 11-12 다음 신진서 9단, 中 신성 왕싱하오 꺾고 삼성화재배 16강 안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