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40년 노래 인생 “잘 놀다 가는 거지” [종합] 작성일 11-13 1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fowdYc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4grJGk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17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sportsdonga/20241113170352325zxej.jpg" data-org-width="1200" dmcf-mid="GbEv1I9H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sportsdonga/20241113170352325zx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17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KwGpv8tEp" dmcf-ptype="general"> “누구나 가는 그 길, 잘 놀다 가는 거지.” </div> <p dmcf-pid="t9rHUT6Fs0" dmcf-ptype="general">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로 손꼽히는 가수 이문세가 자신의 40여 년 노래 인생을 한 마디로 정의했다. 그는 평소 가족이나 친구, 후배들에게 가장 자주 말한 구절이 “잘 놀다 잘 가자”라고 했다. 그런 이문세에게 ‘노래’란 “잘 살기도, 잘 가기도 어려운 세상에서 후회 없이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p> <p dmcf-pid="FS4grJGkD3" dmcf-ptype="general">이 같은 믿음 하나로 다른 ‘부업’엔 눈 한번 돌리지 않은 채 40년 넘게 무대를 지킨 그는 어느덧 17번째 정규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리며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마이 블루스’는 내년 발매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17집의 한 자리를 이미 꿰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8amiHE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17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앨범을 소개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sportsdonga/20241113170353769rlnk.jpg" data-org-width="1200" dmcf-mid="HT9ikMTN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sportsdonga/20241113170353769rl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17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앨범을 소개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T6NsnXDDt" dmcf-ptype="general"> 13일 음원을 선 공개한 이문세는 이날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신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누구나 다 나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고 싶어 노래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piHBPUNfm1" dmcf-ptype="general">“‘마이 블루스’는 집에서 기타를 연습 삼아 치다가 나도 모르게 ‘툭’하고 시작했어요. 노랫말과 멜로디가 동시에 튀어나온, 아주 독특한 곡이에요. 인생 선배인 저의 ‘난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흘러가고 있어’라는 이야기가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위안을 건넬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제가 조용필 형님을 보며 용기를 얻은 것처럼 말이죠.”</p> <p dmcf-pid="UnXbQuj4O5" dmcf-ptype="general">그는 또 다른 선 공개곡인 ‘이별에도 사랑이’를 소개할 땐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1991년 정규 7집 타이틀곡 ‘옛사랑’을 떠올렸다.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되새기는” 노래가 “혼자만의 독백”과 같은 ‘옛사랑’과 사뭇 닮았기 때문이다. </p> <p dmcf-pid="uLZKx7A8sZ" dmcf-ptype="general">“사실 ‘옛사랑’을 냈을 땐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줄은 몰랐어요. 합창하며 함께 부르는 노래가 아닌, 나 혼자 듣고 싶은 노래였거든요. 신곡 ‘이별에도 사랑이’가 딱 그런 노래예요. 가울에도 참 잘 어울리고요. 그래서 잘 되려나 싶어요.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배우 윤계상 씨가 맡았어요. 4년만 어렸어도 내가 주인공할 수 있었는데. 하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59Mzc6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17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sportsdonga/20241113170354128zhih.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KJcxva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sportsdonga/20241113170354128zh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17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eW743o9DH" dmcf-ptype="general"> 정규 17집에는 이날 공개되는 두 곡과 지난해 12월 발표한 ‘웜 이즈 베터 댄 핫’(Warm is better than hot)이 수록된다. 다른 트랙들은 여전히 ‘미완성’이지만, 이문세는 “급히 완성할 생각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div> <p dmcf-pid="qdYz80g2DG" dmcf-ptype="general">“이전에 씩씩하게, 뭣 모르고 음악할 때와 달리, 새 음악을 만드는 게 점점 녹록치 않아져요. 음악적 완성도나 시기 같은 다양한 요소를 더 면밀하게 분석하고 고민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정규 1집 때와 마음은 다르지 않아요. 그땐 이렇게 17장의 음반을 낼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그저 좋은 음악을 하려다 보니 그 세월이 모여 지금이 됐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예요. 좋은 음악을 켜켜이 쌓아서 떳떳한 음반을 내놓고 싶어요. 물론, ‘은퇴’도 제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가수는 박수쳐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객석에 있다면 마이크를 잡아야 하니까요.” </p> <p dmcf-pid="BJGq6paVmY"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리뷰] 오컬트의 탈을 쓴 맹목적 부성애…매력 없이 부유하는 '사흘' 11-13 다음 전주시 배드민턴팀 공식 출범…"배드민턴 성지 명성 잇는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