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가 돌아온다…린지 본, 은퇴 5년만에 현역 복귀 선언 작성일 11-15 16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15/NISI20241114_0001639547_web_20241114220206_20241115153023870.jpg" alt="" /><em class="img_desc">[정선=AP/뉴시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린지 본. 2018.02.21</em></span>[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스키 여제'가 다시 슬로프 위에 선다. 린지 본(40·미국)이 은퇴 5년 만에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br><br>미국스키협회는 15일(한국시각) "위대한 알파인 스키 선수였던 본이 다시 미국 대표팀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br><br>본은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총 82차례 우승했다. <br><br>FIS 알파인 월드컵 82회 우승은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의 97승,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86승에 이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br><br>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금메달, 슈퍼대회전에서 동메달을 땄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201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던 본은 5년 만에 현역으로 복귀했다. <br><br>미국스키협회는 "본이 올해 초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역 복귀를 신중하게 고려했다. 지난 몇 달 동안 훈련을 하며 무릎 상태를 지켜봤고, 다시 선수로 뛰기로 했다"고 전했다.<br><br>본은 협회를 통해 "통증 없이 스키를 다시 탈 수 있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br><br>미국스키협회는 복귀 시점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과 유럽 매체들은 12월 15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FIS 월드컵에서 본이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했다.<br><br>본은 2026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암과 싸우던 파리 패럴림픽 휠체어 펜싱 메달리스트, 세상 떠나... 애도 물결 11-15 다음 女학생 몰리는 스포츠클라이밍 "男과 기량차 적어 인기"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