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신인드래프트, 역대 최초 '고졸 1·2순위'…1순위 정관장 박정웅 작성일 11-15 16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5/0001206624_001_2024111517061207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안양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과 신인 1순위로 지명된 박정웅 </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교생 박정웅을 지명했습니다.<br> <br>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15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박정웅의 이름을 불렀습니다.<br> <br> 2006년생인 박정웅은 현재 홍대부고 3학년입니다.<br> <br>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고졸 예정 선수가 1순위로 지명된 것은 2020년 차민석(삼성) 이후 4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br> <br> 192.7㎝로 가드와 포워드를 넘나드는 자원인 박정웅은 홍대부고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18세 이하(U-18) 대표팀에서도 뛰었습니다.<br> <br> 김상식 감독은 박정웅의 사진이 담긴 패널을 미리 준비해 와 1순위 지명 때 들어 보이며 박정웅을 호명해 일찌감치 그를 점찍었음을 알렸습니다.<br> <br> 감 감독에게서 건네받은 등번호 '4번'의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박정웅은 정관장과 학교 관계자, 가족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돼 또 다른 '고졸 신화'를 써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br> <br> 이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고양 소노도 경복고 포워드 이근준(194.3㎝)을 선택해 프로농구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전체 1·2순위를 '고졸 신인'이 휩쓸었습니다.<br> <br> 3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원주 DB는 연세대 3학년 센터 김보배를 데려갔습니다.<br> <br> 202㎝의 김보배는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입니다.<br> <br> 이근준은 "프로가 된 만큼 노력해서 모두가 인정할 만한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고, 김보배는 "DB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꾸준히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명지대 포워드 손준을 4순위로 영입했고, 동국대 포워드 겸 센터 자원 이대균은 전체 5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br> <br> 기존 6순위 지명권에 이어 트레이드를 통해 1라운드 7순위 지명권도 가진 SK는 고려대 가드 김태훈과 연세대 가드 이민서를 각각 지명했습니다.<br> <br> 서울 삼성은 중앙대 포워드 임동언, 수원 kt는 건국대 가드 조환희, 부산 KCC는 성균관대 포워드 조혁재를 각각 8∼10순위로 데려갔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병원비 구걸' 누리꾼 돕다 사기 피해…SNS 멀리한 이유('프리한닥터') 11-15 다음 女 BJ 공갈 협박에 '8억 갈취'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입장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