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얼라이브2024] "시니어에 질문할 때 반응 걱정돼…현장에 시니어 꼭 필요" 작성일 11-18 1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찬영 KAIST 박사과정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xPYGkP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srVf5r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고찬영 박사과정생이 동아사이언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ongascience/20241118114620043mdtf.jpg" data-org-width="680" dmcf-mid="WEupEDxp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ongascience/20241118114620043md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고찬영 박사과정생이 동아사이언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HyOmf41m5T" dmcf-ptype="general">"시니어 과학자에게 질문하기 전 반응을 미리 걱정하는 스트레스가 있어요. 예전에 학부 강의를 들을 때 어떤 학생이 영어로 더듬더듬 열심히 질문했는데 '넌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답이 돌아오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과학자의 질문, 의견도 나름 많은 고민 후에 나오는 것이니까 귀엽게 봐주시고 친절히 답해주시면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 dmcf-pid="XrNgUuSgtv" dmcf-ptype="general"> 13일 고찬영 KAIST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생은 청년 과학자로서 시니어에 바라는 점으로 '열린 소통 분위기'를 꼽았다.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실 랩(Lab)장을 맡고 있는 그는 시니어 과학자와 소통할 때 간혹 "숨이 턱 막히고, 막막한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Zmjau7vaXS" dmcf-ptype="general"> 고 박사과정생은 연구 현장에서 경험이 많은 시니어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경험이 곧 통찰력이고 통찰력이 연구로 이어진다"며 "가설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은 시니어가 될수록 커지기 때문에 시니어만의 깊은 고찰이 필요한 연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5YCO86FOGl" dmcf-ptype="general"> 교수들의 정년에 대해서도 "조건부로 연장됐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고 박사과정생은 "학계를 살펴보면 정년이 가까워지면서 연구는 물론 후학 양성에 기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정년 연장 조건을 완화하고 동기부여를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1GhI6P3IHh" dmcf-ptype="general"> 12월 12일 동아사이언스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초과학연구원(IBS), KAIST, 한국화학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 ‘사이언스얼라이브 2024'가 열린다.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행사다. 연구 현장에서 만나는 시니어 과학자들과 청년 과학자들이 세대 간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션도 준비됐다.</p> <p dmcf-pid="tHlCPQ0C5C" dmcf-ptype="general"> 세션에 청년 과학자로 참가하는 고 박사과정생은 "시니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사람을 배치하는 '인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큰 그림은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려야 한다"며 "(시니어 과학자들이) 구성원들이 능력을 펼치게끔 판을 꾸려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 박사과정생의 생각은 행사에서 자세히 이어 들을 수 있다.</p> <p dmcf-pid="FyOmf41mtI" dmcf-ptype="general"> 행사명 : 사이언스 얼라이브 2024<br> 주제 : Reload Communications, for Success<br> 일시 : 2024년 12월 12일 <br> 장소 :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IBS관<br> 주최 : 동아사이언스<br> 주관 :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스텍, KAIST, 한국화학연구원</p> <p dmcf-pid="3WIs48tstO"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순 '임애지 복싱체육관' 현판 제막…올림픽 여자복싱 첫 메달 11-18 다음 김병만 이혼 전말…"전처, 통장·인감 들고 몰래 6억 인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