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박동현, “실수 만회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작성일 11-19 208 목록 인천도시공사 핸드볼팀의 레프트윙 박동현이 앞선 경기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박동현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5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경기 후 소감을 묻는 말에 박동현은 기쁨보다도 지난 두산전에서의 아쉬움을 먼저 언급했다.<br><br>지난 13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는 20-27로 패했다. 후반 초반 따라잡을 기회를 놓친 것이 패배의 원인이 되었고, 박동현은 이를 자신의 실책으로 돌리며 자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9/0001036939_001_2024111915281480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 박동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당시 박동현은 두 차례 결정적인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고, 캐치 미스로 공격 기회를 잃으면서 팀 사기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특히 후반 초반 16분 동안 단 2골에 그친 인천도시공사는 골 가뭄에 시달리며 두산의 압도적인 공격력에 무력하게 무너졌다.<br><br>박동현은 “그때 제 실수로 팀 분위기가 저하된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그 아쉬움을 털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br><br>박동현은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올렸고, 전반 후반에는 속공과 레프트백으로 이동해 연속 3골을 기록하며 팀이 13-10으로 앞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br><br>후반에도 그는 엠프티골을 성공시키는 한편, 수비에서 블록슛, 리바운드, 스틸까지 다양한 기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그의 다재다능한 활약은 팀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br><br>박동현은 “경기 전 선수들끼리 흐지부지한 플레이를 줄이고 끝까지 압박하자고 다짐했다. 무엇보다도 서로를 격려하며 분위기를 처지지 않게 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br><br>현재 인천도시공사는 2승 1패(승점 4점)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두산과 SK호크스와의 승점 차이는 2점으로,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홈경기에서 이를 따라잡아 선두권 경쟁에 합류하겠다는 각오다.<br><br>박동현은 “참패 이후 선수들이 하나로 뭉쳤다.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서로 믿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br><br>홈에서 열리는 SK호크스와 하남시청과의 맞대결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중국 대회 첫판서 세계 18위 제압 11-19 다음 “이래서 완성형” 미야오,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테디와 어깨 나란히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