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딴 차준환 "체력 문제로 힘들었지만…홈 팬 덕분에 성과" 작성일 02-22 12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하얼빈 AG 우승 이어 사대륙선수권서 은메달…다음은 세계선수권<br>"4회전 점프 추가할지 고민…발목 상태 보면서 결정할 것"</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2/AKR20250222044300007_01_i_P4_20250222191914895.jpg" alt="" /><em class="img_desc">답변하는 차준환<br>(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이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2.22. cycle@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발목 부상과 체력 문제를 딛고 값진 성과를 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br><br> 차준환은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65.0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체력 문제로 좋은 연기를 펼치기가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회복에 전념하면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 아울러 "쇼트 프로그램 첫 번째 점프와 프리스케이팅 두 번째 점프에서 실수한 것이 조금 아쉽다"라며 "최근 몇 개월 동안 계속 대회에 출전하면서 피로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했다.<br><br>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문제로 걱정했지만, 팬들의 응원을 받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2/AKR20250222044300007_02_i_P4_20250222191914921.jpg" alt="" /><em class="img_desc">물 마시는 차준환<br>(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이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5.2.22. cycle@yna.co.kr</em></span><br><br> 오른쪽 발목 신경 조직 부상을 안고 있는 차준환은 지난해 12월부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br><br>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br><br>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은 귀국 후 곧바로 사대륙선수권대회에 나섰고,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br><br> 그는 발목 상태를 묻는 말에 "착지하는 발을 다쳐서 (계속된 훈련과 경기 출전으로 인해) 완벽하게 회복하기가 어렵다"라며 "더 악화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아울러 "몸 상태는 그리 좋지 않지만, 홈 팬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br><br> 그는 "바쁜 일정을 치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2/AKR20250222044300007_03_i_P4_20250222191914935.jpg" alt="" /><em class="img_desc">질문 듣는 차준환<br>(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이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25.2.22. cycle@yna.co.kr</em></span><br><br> 이제 차준환은 다음 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ISU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br><br> 세계선수권대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국가별 쿼터가 걸려있다.<br><br> 그는 "굉장히 중요한 대회"라며 "(함께 출전하는) 김현겸(고려대 입학 예정)과 함께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br><br> 차준환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선 프로그램 구성 난이도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높은 순위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4회전 점프를 추가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소개했다.<br><br> 다만 "이번 대회는 국가별 쿼터가 걸려있기 때문에 좀 더 고민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일단 발목 상태를 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에 드러낸 팬심…"저희 닮았네요" 02-22 다음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탁구 아시안컵 16강서 중국에 패해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