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두 결승골'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연패 탈출 작성일 02-23 1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3/AKR20250223048400007_01_i_P4_20250223221712965.jpg" alt="" /><em class="img_desc">남희두의 힘찬 리스트샷<br>[HL 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HL 안양이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4연패 사슬을 끊고 정상 등극에 한 걸음 다가섰다.<br><br>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3일 안양 HL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남희두의 선제 결승 골과 안진휘, 이돈구의 추가 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br><br> 수문장 이연승은 22세이브로 활약해 올 시즌 세 번째 셧아웃(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br><br> 이로써 HL 안양은 지난달 19일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방문 경기(2-3 슛아웃 패)부터 시작된 4연패에서 탈출하며 17승(1연장승) 9패(6연장패), 승점 56으로 2위 레드이글스(승점 40)와 격차를 승점 16으로 벌리고 통산 8번째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다가섰다.<br><br> 전날 연장 종료 1초를 남기고 결승 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던 HL 안양은 이날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요코하마를 압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3/AKR20250223048400007_02_i_P4_20250223221712976.jpg" alt="" /><em class="img_desc">빙판을 누비는 HL 안양 남희두<br>[HL 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퍽 점유율에서 앞서며 우세한 경기를 펼친 HL 안양은 마무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피리어드 중반까지 점수를 내지 못했다.<br><br> 균형은 2피리어드 8분 32초에 남희두가 깼다.<br><br> 이주형이 상대 골 크리스 정면에서 스크린플레이로 요코하마 골리 시야를 가렸고, 남희두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블루라인 근처에서 날린 장거리 리스트 샷이 그대로 네트를 흔들었다.<br><br> HL 안양은 3피리어드 15분 43초에 상대 선수 2명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인 '투맨 어드밴티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가 골을 터트려 승기를 잡았다.<br><br> 김원준-김상욱으로 이어진 패스가 공격 지역 왼쪽으로 투입됐고, 안진휘가 시원한 원 타이머로 골망을 출렁였다.<br><br> 요코하마는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골리를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HL 안양은 이돈구의 엠티넷 골(상대 골리가 빠진 상황에서의 득점)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br><br> HL 안양은 다음 달 8일과 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리는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2연전에서 연승에 도전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시프린, 알파인 월드컵 스키 사상 최초로 100회 우승 달성 02-23 다음 황정민, 지드래곤에 "술 끊은지 벌써 일 년"…금주 계기는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