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손흥민' 신진서, 8번째 세계 챔피언에 '-1승' 작성일 02-27 1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2/27/0003996861_001_20250227155007269.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바둑 삼국지'에서 파죽의 18연승으로 한국의 5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설현준 9단, 신 9단, 박정환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대한민국을 빛내는 스포츠 스타? 축구의 손흥민(토트넘), 야구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있다면, 바둑은 신진서(24)."<br> <br>한국 바둑의 '수호신' 신진서 9단의 기세가 매섭다. 메이저 대회 패권을 이어가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 바둑의 간판으로 우뚝섰다.<br> <br>신 9단은 지난 21일 '농심 신라면배 세계 바둑 최강전'에서 홀로 생존해 중국 기사들을 잇따라 제압하면서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견인했다. 이 대회에서 파죽의 18연승의 위업을 달성한 신 9단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17연패 우승컵을 안았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2/27/0003996861_002_2025022715500731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 9단에게 18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를 치르는 신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세계 최강전 우승의 기쁨도 잠시, 신 9단은 쉴틈 없이 또 하나의 메이저 세계 기전에 출전해 우승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현재 세계 타이틀을 눈앞에 둔 상황으로, 대회 초대 우승이 기대된다.<br><br>신 9단은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21) 9단에게 18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이날 승리로 신 9단은 남은 2~3국에서 1승만 추가하면 '난양배'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다.<br><br>챔피언에 오르면 통산 8번째 메이저 타이틀이다. 또 역대 우승 순위에서 중국의 구리, 커제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른다. 결승 2국은 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 <br>신 9단은 "2국에서는 흑을 잡게 되는데, 강하게 둘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무리하기보다는 천천히 따라가는 느낌으로 둬보겠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 <br>난양배 우승 상금은 25만 싱가포르 달러(약 2억6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싱가포르 달러(1억4000만 원)이다. 제한 시간은 세계 대회 최초로 피셔(시간누적 방식)룰을 도입해 각자 2시간에 매 수 추가 시간 15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원윤종, 차준환 제치고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 선정 02-27 다음 IOC 선수위원 국내 최종 후보, 前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으로 확정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