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 차준환 제치고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 선정 작성일 02-27 1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2/27/0000851239_001_20250227155006548.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봅슬레이 메달리스트 원윤종이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국내 후보 비공개 면접에 참석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em></span><br><br>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종목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윤종이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국내 후보자로 낙점됐다.<br><br>대한체육회는 27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IOC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원윤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전날 비공개 면접을 진행해 원윤종, 차준환의 언어 수준,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을 검토했다.<br><br>선수위원회는 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원윤종을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이날 최종 의결했다.<br><br>원윤종은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에는 2014 소치 대회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세 차례 출전했다. 아울러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회 활동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기도 했다. <br><br>'은퇴' 신분을 강점으로 내세운 원윤종은 "선수로서 은퇴했기 때문에 이제 유일한 목표는 밀라노 올림픽에 선수위원 후보로 참가해 당선되는 것뿐"이라며 "선거 활동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역 선수는 경기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만큼 은퇴 선수가 선거 활동에 더 유리하다는 의미다.<br><br>체육회는 추천 마감일인 3월 14일까지 후보자 서류를 IOC에 제출할 예정이다. IOC는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제출한 후보자들에 대한 자격 요건 등을 검토해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자를 2025년 하반기에 발표한다.<br><br>역대 한국 출신 IOC 선수위원은 2명으로, 문대성(태권도)과 유승민(탁구)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8년간 활동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바흐 IOC 위원장, 6월 퇴임…12년 임기 끝난다 02-27 다음 '바둑계 손흥민' 신진서, 8번째 세계 챔피언에 '-1승'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