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서민규,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2년 연속 시상대 작성일 03-01 1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인 최고점 경신… 한국 남자 선수 최초 2년 연속 입상 기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3/01/0000276363_001_2025030109330684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의 서민규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월 28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렸다.</em></span><br><br>(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며 한국 피겨의 새 역사를 썼다.<br><br>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서민규는 총점 241.45점을 기록해 일본의 리오 나카타(248.99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승한 서민규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br><br>여자 선수까지 포함하면 김연아(2005년 은메달, 2006년 금메달)와 신지아(2022~2024년 은메달)에 이어 세 번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3/01/0000276363_002_20250301093306876.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왼쪽)가 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em></span><br><br>쇼트프로그램 1위로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서민규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두 번째 트리플 악셀 도중 넘어지는 실수가 나왔다.<br><br>이 실수로 GOE 4.00점을 깎였고, 감점 1점까지 받아 최종 점수에서 손해를 봤다. 최종 점수 차가 7.54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뼈아픈 실수였다.<br><br>그러나 이후 서민규는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트리플 루프,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과 코레오 시퀀스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br><br>특히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트리플 살코 등 주요 점프를 실수 없이 수행하며 강한 회복력을 보여줬다.<br><br>이번 대회에서 서민규는 자신의 기존 최고점(231.30점)을 10점 이상 끌어올리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함께 출전한 최하빈(한광고 입학 예정)은 227.28점으로 5위, 이재근(수리고)은 212.02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동메달은 슬로바키아의 아담 하가라(233.93점)에게 돌아갔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 8연패 빠트리고 2연패 탈출 성공 03-01 다음 '빙속 간판' 김민선이 돌아왔다…6차 월드컵 500m 은메달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