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림픽 지지' 광주시, 양궁·수영장 사용승인 "지방 연대" 작성일 03-01 1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01/PYH2025022815170001300_P4_20250301101712531.jpg" alt="" /><em class="img_desc">2036 하계 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전북, 취재진 질문 답하는 김관영 지사<br>(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전라북도의 김관영 전북지사(가운데)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2.28 superdoo82@yna.co.kr</em></span><br><br>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축하하고 대회 유치 활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br><br>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서울시와 대회 유치를 두고 경쟁한 전북도에 대해 같은 '지방 도시'로서 지지를 보냈다.<br><br> 강기정 시장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국내 올림픽 후보지 선정 투표 과정에서 전북 유치를 지지한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br><br> 광주를 비롯해 충남, 충북, 대구 등 지방 도시의 연대가 전북도의 대회 유치에 큰 힘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br><br> 광주시는 특히 전북도가 내세운 '지방 도시가 연대해 저비용 고효율 올림픽을 치러 재정 낭비를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br><br> 전북과 인접한 광주의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저비용 올림픽'을 이뤄낼 방침이다.<br><br> 시는 광주에 있는 국제 규격의 양궁장(국제양궁장), 수영장(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전북도의 요청을 받아들였다.<br><br> 하계 유니버시아드(2015년), 세계수영대회(2019년)를 치른 광주는 국제 규격의 테니스장과 축구장·양궁장·수영장 등을 갖췄다.<br><br> 전북도가 올림픽을 유치하면 이 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br><br> 광주시는 경기장 준비 등 전북도의 대회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br><br> 올림픽 유치로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유입돼 인근 광주도 '경제 효과'를 기대한다.<br><br> 광주시 관계자는 "전북에서 대회를 하면 가장 가까운 곳이 광주니까 관광객 유치 등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가 국제 대회를 해본 경험이 있는 만큼 노하우를 전북에 전하고 함께 대회 유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 cbebo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게 실화냐'...대회 중 하루 두번 '홀인원' 03-01 다음 빙속 김민선, 월드컵 부진 마침내 지웠다… 500m서 올 시즌 첫 은메달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