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신진서 시대…난양배 초대 챔피언 등극→메이저 세계대회 8번째 우승 작성일 03-01 1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01/0000537145_001_20250301204010012.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01/0000537145_002_20250301204010051.jpg" alt="" /><em class="img_desc">▲ 신진서 9단(오른쪽) ⓒ 한국기원</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신진서 9단(25)이 또 하나의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더했다.<br><br>지난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2국에서 신진서 9단은 왕싱하오 9단(21) 22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br><br>1국에 이은 2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25만 싱가포르 달러(약 2억 7000만 원)다. 신진서 9단은 지난 2월 26일 열린 1국에서 신진서 9단은 왕싱하오 9단을 188수 끝에 백 불계승했다.<br><br>약 일주일 전 농심배에서 한국의 5회 연속 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은 올해 첫 메이저 세계대회인 난양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이로써 신진서 9단은 개인 통산 40회 우승을 기록했다. 명실상부 세계 바둑 1인자로서 면모를 올해에도 과시했다.<br><br>지금까지 메이저 세계대회만 8번 정상에 섰다. 역대 메이저 세계대회 최다 우승 공동 4위(커제 9단, 구리 9단)다. 1위는 이창호 9단(17회), 2위는 이세돌 9단(14회), 3위는 조훈현 9단(9회)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01/0000537145_003_20250301204010089.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01/0000537145_004_20250301204010133.jpg" alt="" /><em class="img_desc">▲ 대국 후 복기하는 모습 ⓒ 한국기원</em></span></div><br><br>이날 흑을 잡은 신진서 9단은 우변 전투에서 밀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연이은 승부수로 강하게 버텼다. 어려운 승부처에서 타개에 성공하며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br><br>신진서 9단은 "대마가 다 살았을 땐 역전됐다고 생각했고, 끝내기 정리하면서 이겼다고 생각했다. 왕싱하오 선수는 역시 굉장히 어려운 상대였는데 내가 경험이 더 많아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 결승에서 만난다면 훨씬 더 힘들 것 같다"며 "우승하고 싶었던 난양배에서 우승하고 농심배도 잘 마무리해서 올해 기분 좋게 출발해 기쁘다. 하지만 바둑기사는 장기 레이스이기 때문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 한 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br><br>왕싱하오 9단은 메이저 세계대회 첫 결승에 올랐지만, 신진서 9단에게 막혀 우승을 놓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규시즌 우승' 김연경 "이제 남은 건 챔피언결정전" 03-01 다음 [여수오픈] 박의성 최재성, 김은채 한형주 조가 남여 복식 우승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