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 벗겨져"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메달, 손상으로 교환 요청 220건 작성일 03-04 1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04/0003998114_001_20250304162707627.jpg" alt="" /><em class="img_desc">나이자 휴스턴 SNS 캡처</em></span><br>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수여된 메달이 손상돼 교체를 요청한 사례가 220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4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파리 조폐국은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 총 220건의 메달 교체 요청을 받았다. 입상자에게 수여한 메달은 총 5천84개였는데, 교체 요청은 전체의 4%에 해당한다.<br><br>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은 에펠탑 수리 과정에서 나온 철 조각을 넣어 제작했다. 메달 디자인은 프랑스 명품 시계 브랜드 쇼메와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LVMH가 맡았다.<br><br>하지만 품질은 좋지 않았다. 올림픽 스케이드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나이자 휴스턴(미국)이 메달을 받은 지 열흘 만에 도금이 벗겨졌다며 자신의 SNS에 공개한 뒤 논란이 일었다.<br><br>이후 파리 올림픽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동메달리스트 야스민 하퍼(영국)도 "메달에 작은 변색이 보인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메달리스트들이 대회 조직위원회 측에 메달 교체를 요청했다.<br><br>이에 파리 조폐국은 "선수 요청에 따라 작년 8월부터 메달 교체를 위한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금메달은 은에 도금한 것이라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지만, 구리와 아연 그리고 주석의 합금인 동메달은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면 산화하기 쉽다"고 지적했다.<br><br>이어 "(동메달 제조에) 원래 사용 예정이던 광택제에서 금지 성분이 검출돼 급하게 대체품을 찾는 과정에서 차질을 빚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평택 세교중, 남녀 중등부 팀 스프린트 동반 ‘V 질주’ 03-04 다음 "트라이아웃 잘 마쳤다" VS "취소"… '최강야구' 장시원 PD·JTBC 이견 지속 [종합]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