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게이치, 2년 만에 피지예프와 리턴 매치서 또 웃었다…만장일치 판정승 [UFC] 작성일 03-09 124 목록 ‘상남자’ 저스틴 게이치가 또 웃었다.<br><br>게이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라파엘 피지예프와의 UFC 313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br><br>게이치는 2년 전 피지예프와 한 차례 혈전을 치른 바 있다. 그리고 2년 만에 열린 리턴 매치에서 또 웃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맥스 할러웨이와의 BMF 타이틀전 패배 후 11개월여 만에 복귀전서 거둔 값진 승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09/0001054542_001_20250309141709879.jpg" alt="" /><em class="img_desc"> 저스틴 게이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라파엘 피지예프와의 UFC 313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사진(라스베이거스 미국)=AFPBBNews=News1</em></span>피지예프는 부상 당한 댄 후커 대신 투입됐고 다시 한 번 멋진 경기를 펼쳤다. 그는 지난 마테우슈 감롯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1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으나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다만 3연패 늪에 빠진 건 아쉬웠다.<br><br>1라운드는 피지예프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 게이치의 킥 공격을 잘 막아냈고 이후 테이크 다운 시도, 그라운드 싸움을 주도했다. 게이치 역시 금세 일어난 후 레그킥으로 공세를 펼쳤으나 피지예프의 게임 플랜이 우위였다.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 그리고 킥과 펀치로 게이치를 흔들었다.<br><br>게이치는 2라운드를 가져갔다. 1라운드와 달리 타격전이 펼쳐졌고 서로 다른 공략법을 가져왔다. 게이치는 안면, 피지예프는 몸을 공략했다. 피지예프의 오른손 펀치가 적중했으나 게이치도 곧바로 돌려줬다.<br><br>흐름이 바뀐 건 2라운드 막판이었다. 게이치의 오른손 어퍼컷이 적중했고 피지예프가 쓰러졌다. 이후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내려 했으나 피지예프가 다시 일어서며 3라운드로 넘어갔다.<br><br>3라운드도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게이치는 오른손 어퍼컷을 꾸준히 시도, 피지예프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피지예프의 바디 공략도 대단했으나 효과가 크지 않았다.<br><br>이후 게이치의 펀치 연타가 이어졌다. 클린치 상황에서의 니킥, 어퍼컷이 피지예프의 의지를 꺾이게 했다. 피지예프도 곧바로 난타전을 펼쳤고 결국 3라운드 종료 부저가 울리며 판정으로 이어졌다.<br><br>끝내 게이치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피지예프를 또 잡았다.<br><br>[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천하의 조코비치가 7년 만의 3연패...또 첫판 탈락이라니 03-09 다음 '참을 수 없는 편안함' KIA 윤영철 3이닝 2피안타 무실점 피칭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