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출범 105년 만에 첫 여성 사무총장 탄생, '스키 국가대표 출신' 김나미 내정... 선수촌장은 '탁구 영웅' 김택수 작성일 03-12 108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12/0003310769_001_20250312162109401.jpg" alt="" /><em class="img_desc">김나미 신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및 김택수 신임 선수촌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대한체육회에 첫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또 '한국 탁구 영웅' 김택수(55)가 신임 선수촌장으로 내정됐다.<br><br>대한체육회는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신임 사무총장 및 선수촌장 인선 절차를 진행했다"면서 "사무총장 내정자는 김나미(54)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 선수촌장 내정자는 김택수 아시아탁구연합 수석부회장"이라고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김나미 신임 사무총장 내정자는 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부회장을 역임하며 국제 스포츠 행정 경험을 쌓아 왔다. 또 대한철인3종협회 부회장, 체육인재육성재단 사무총장 등을 지내며 정책 기획 및 조직 운영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현장과 행정을 아우르는 능력 있는 여성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한체육회 출범 105년 만에 첫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br><br>이어 "김택수 신임 선수촌장 내정자는 탁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남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탁구협회 기술이사 및 경기이사, 실무부회장, 전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감독 등을 두루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아온 실무형 관리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동계스포츠 전문가이자 국제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온 김나미 사무총장은 풍부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체육회의 발전과 주요 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지도자 경력과 함께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가진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선수촌을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br><br>또 이번 인선을 계기로 "지난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부터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대회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동계 종목에 대한 집중 투자와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신임 사무총장 및 선수촌장은 이사회의 동의를 받아 회장이 임명하게 돼 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7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br><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회장 대한체육회 첫 여성 사무총장에 김나미, 선수촌장에 김택수 내정 03-12 다음 '문체부 갈등' 정몽규 회장, "초중고 리그 파행 해결하겠다"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