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 승부차기 논란…UEFA "더블터치 맞아" 작성일 03-14 1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14/0001239959_001_2025031411422467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페널티킥 막아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훌리안 알바레스</strong></span></div> <br> 유럽축구연맹, UEFA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불거진 '승부차기 득점 무효' 논란에 대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재확인했습니다.<br> <br> 다만, UEFA는 규칙을 재검토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며 규정 변경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br> <br> 문제의 장면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연고지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은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발생했습니다.<br> <br> 합계 점수 2대2가 된 상황에서, 양 팀은 연장전으로 향했고,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4대2로 이겨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14/0001239959_002_20250314114224756.jpg" alt="" /><em class="img_desc">알바레스의 승부차기 킥 이후 항의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em></span><br> 그런데 승부차기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 번째 키커 훌리안 알바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갔으나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br> <br> 알바레스가 공을 차는 순간 살짝 미끄러져 오른발로 슈팅하기 전 디딤발인 왼발에 먼저 공이 닿았다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항의가 있었고, 주심이 비디오판독심판(VAR)과 교신 후 알바레스의 득점을 무효로 했습니다.<br> <br>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는 승부차기에서 킥을 검토하기 위해 VAR을 하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면서 "알바레스가 공을 두 번 터치하는 걸 본 사람 있나. 공이 움직이는 걸 본 사람 있나. 손을 들어 달라"고 반발했습니다.<br> <b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도 소셜미디어(SNS)에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했고, 일부는 알바레스에게 페널티킥을 다시 차는 기회가 주어졌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논란이 거세지자 UEFA는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판정에 관한 문의가 있었다"면서 "비록 사소한 실수였지만, 선수가 공을 차기 전에 서 있는 발로 공과 접촉했다"고 알바레스의 더블 터치 사실을 재차 확인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현행 규칙(경기 규칙 14.1)에서 VAR은 주심에게 '득점은 인정돼서 안 된다'고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다만 UEFA는 "더블 터치가 명백히 의도치 않은 경우 규칙을 다시 검토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 및 국제축구평의회(IFAB)와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일본 핸드볼 리그 H, 허니비 이시카와가 바이올렛 아이리스 꺾고 2위 지켜 03-14 다음 [스포츠 LIVE] 시범경기부터 후끈…뜨거운 야구장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