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또 지연되나' 충남스포츠센터 시공사 자금난에 공사 포기 작성일 03-19 9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당초 목표보다 2년 늦어져…충남도 "8월 준공 목표로 최선"</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9/AKR20250319072300063_01_i_P4_20250319111117360.jpg" alt="" /><em class="img_desc">충남스포츠센터 조감도<br>[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스포츠센터 건립 공사를 진행하던 건설업체가 돌연 공사를 포기해 개관에 차질이 생겼다.<br><br>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스포츠센터 공정률이 98%인 상태에서 시공자인 A건설사가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사 포기서를 제출했다.<br><br> 도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내 2만614㎡ 부지에 551억원을 투입, 충남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있다.<br><br> 수영장 및 통합운영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춰 2개동(건물 면적 1만3천343㎡) 규모로 건립되며, 당초 2023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2021년 6월 첫 삽을 떴다.<br><br> 그러나 철근·콘크리트 공사 추진 과정에서 공동도급 3개 기업 간 분쟁 등으로 공사가 지연돼 개관이 올해 3월로 한 차례 늦어졌다.<br><br> 공정률 98%를 기록하며 3월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현재 단독 시공자인 A사가 자금난에 봉착해 지난달 돌연 공사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사를 도에 전달했다.<br><br> A업체는 결국 지난 12일 공사포기서를 도에 제출했다.<br><br> 건설경기 침체로 도내 다른 공사에 대한 계약을 해지해 선금을 반환하게 돼 자금난이 심각해졌다는 것이다.<br><br> A업체를 통한 공사가 더는 불가능함에 따라 도는 남은 공사 내역을 확인한 뒤 정산을 마치고, 신규 사업자 선정 등에 나서기로 했다.<br><br> 이런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올해 8월에는 준공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도는 설명했다.<br><br> 도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2% 남은 공사를 어떻게든 진행하려 했으나, 시공사가 공사를 포기해 부득이 수개월의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됐다"며 "모든 절차를 최대한 당겨 8월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soy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스포츠協, 선수·지도자·심판 대상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03-19 다음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출격…천싱퉁에 '설욕' 도전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