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대상 강동궁 “올 시즌은 기억에 남을 최고의 시간” 작성일 03-19 9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PBA 골든큐 김가영과 영광<br>영스타는 김영원, 권발해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9/0002736460_001_20250319172214178.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대상을 받은 강동궁. PBA 제공</em></span><br>국내파 자존심 강동궁이 프로당구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시즌 7연속 우승의 주인공인 김가영이 대상을 수상했다.<br><br>강동궁은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2005 PBA 골든큐 어워즈’에서 시즌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았다.<br><br>강동궁은 시상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일들만 가득한 시간이었다. 팀을 믿고 기다려준 SK렌터카 대표팀, 단장님을 비롯해 프런트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br><br>강동궁은 올 시즌 두 차례(우리금융캐피탈·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고, 준우승(2회)과 4강 진출(2회) 등 최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시즌 쌓은 랭킹 포인트는 40만2천점(1위)으로 이날 대상 수상의 근거가 됐다. 소속팀 SK렌터카의 주장으로 팀을 정규·챔피언전 통합 우승으로 이끈 것 또한 그의 역량을 방증한다.<br><br>강동궁은 17일 끝난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국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멋진 경기로 팬들의 성원에 부응했다.<br><br>강동궁은 “월드챔피언십 4강에 오른 유일한 국내파로 부담이 있었고, 소속사 후원 대회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느꼈다. 하지만 세미 사이그너와 벌인 4강전은 재미있고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였다. 결승에 가지 못했지만 크게 아쉬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19/0002736460_002_20250319172214286.jpg" alt="" /><em class="img_desc">강동궁이 19일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대상 시상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PBA 제공</em></span><br>그는 “이번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들어가기 전에 정말 컨디션이 좋았다. 하지만 첫 게임부터 테이블에 적응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머리가 새하얗게 변한 것 같았다. 그럼에도 정신력과 경험으로 잘 극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br><br>이런 집중력은 강동궁의 경기 모습에서도 드러난다. 공에만 집중하는 그의 모습은 보기에도 무서울 정도다. 하지만 강온양면을 갖춘 그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팀원을 다독이며 팀리그에서도 우승을 이끌었다.<br><br>그는 “어렸을 때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나이가 들면서 ‘현실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을 갖게 됐다”고 했다.<br><br>다만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임이 분명하다.<br><br>강동궁은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해보지 못한 월드챔피언십에 대한 욕심은 있다. 내년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한편 이날 17살 김영원과 권발해는 신인상인 영스타 상을 받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F1 중국 그랑프리 프리뷰] 2024 우승자 베르스타펜과 맥라렌 듀오의 대결! 중국의 황제가 될 드라이버는? 03-19 다음 문체부, 전영오픈 배드민턴 우승 서승재·김원호에 축전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