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송정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개소 작성일 03-21 1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3/21/0001027036_001_2025032121251117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성동구</em></span><br><br>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3일 ‘송정 스마트헬스케어센터’(광나루로11길 37)를 개소했다. 사근동에 이은 관내 두 번째 스마트헬스케어센터다.<br><br>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말 65세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며 예상보다 빠르게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성동구도 2025년 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5만 1천 명을 넘어서 전체 인구의 18.7%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br><br>성동구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성동형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살고 있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 실현을 목표로 건강과 관련한 돌봄을 지역에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br><br>동별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설치를 중점 추진 중이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일상에서 쉽고 안전하게 근력운동 및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설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건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장기요양 및 요양시설로의 진입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3/21/0001027036_002_2025032121251121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성동구</em></span><br><br>60세 이상 성동구민을 비롯해 근감소증이 우려되는 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재활치료에 주력하는 기존 보건시설과 달리 지역 내 고령자 및 예비 고령자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높여,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는다.<br><br>지난해 12월 첫 번째로 문을 연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한 달여간의 시범운영 결과, 60대에서 8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였으며, 거주지 또한 사근동뿐만 아니라 행당, 왕십리, 성수 권역 등 다양하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지도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근력운동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을 보였다. 현재는,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 및 생활 습관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3개월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br><br>이어서 지난 13일에 송정동에 ‘스마트헬스케어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송정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송정동 도시재생거점시설 ‘행복가득플랫폼’을 활용해 4층 규모로 조성됐다.<br><br>1층 건강측정존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하지근력, 균형 능력 및 보행 분석 등 신체기능을 평가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2층 근력운동존에서는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건강운동관리사가 인공지능(AI) 로봇 기술을 활용한 운동기구로 신체 부위별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고 통합데이터를 통해 개별 건강 관리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3/21/0001027036_003_2025032121251126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성동구</em></span><br><br>3층 유연성운동존에서는 근력운동 전후 스트레칭, 필라테스 및 요가 등 유연성 운동을 진행하며, 4층 힐링존은 황토볼 걷기, 책 읽기, 그림 및 음악 감상 등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특별함을 더했다.<br><br>구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지역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왕십리제2동에 ‘스마트헬스케어센터’ 1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모든 동에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br><br>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스마트 기술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과 측정, 관리로 어르신들이 근력과 인지능력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향후, 의료·요양·돌봄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동형 어르신 통합돌봄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 커 제치고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종합) 03-21 다음 '스마일 점퍼' 우상혁,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