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31’ 우상혁,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정상…3개 대회 1위·1위·1위 작성일 03-21 9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3/21/0003422009_001_20250321230013346.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이 21일 중국 난징의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WA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높이를 체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높이뛰기 우상혁(29·용인시청)이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우상혁은 21일 오후 중국 난징의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WA)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었다.<br><br>‘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경쟁자들이 2m31를 넘지 못하며, 우상혁의 우승이 확정됐다. <br><br>우상혁이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3년 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우승(2m34)했다.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2m28)에 올랐다. <br><br>우상혁은 이번 입상으로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이 됐다. 또 이반 우코프(러시아) 이후 11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3회 연속 입상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br><br>우상혁은 이날 13명의 출전 선수 중 로메인 벡포드(자메이카)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나섰다. 첫 시도에서 2m14를 넘었고, 2m20도 가뿐히 넘었다.<br><br>우상혁은 점프 2회 성공한 6명 중 가장 먼저 세 번째 도선에 나섰으나, 2m24를 넘진 못했다. 다만 경쟁자인 커도 2m24에서 고배를 마셨다. 올레 도로시추크(우크라이나)가 2m24를 넘으며 선두를 꿰찼다. 레이몬드 리차즈(자메이카) 역시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우상혁은 두 번째 시도에서 2m24를 넘었다. 이어 2m28에서도 가장 먼저 성공했다. 커는 2m28을 넘으며 우상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어 리차즈, 일라이자 코시바(미국)도 추격했다.<br><br>희비는 2m31에서 엇갈렸다. 우상혁은 1번 주자로 나서 2m31을 넘었다. 커, 도로시추크, 리차즈, 코시바는 세 번의 시도에서 바를 넘지 못했다. 커가 2m28로 2위, 같은 기록을 남긴 리처즈, 코시바, 도로시추크가 실패 횟수에 따라 3~5위에 올랐다.<br><br>우상혁은 지난달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해 2m31로 우승했다.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br><br>실내 시즌 종료를 알리는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치른 3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27)에 그쳐 잠시 좌절했던 우상혁은 “올해 다시 행복한 점프를 하겠다”며 새로운 출사표를 올렸다.<br><br>한편 올해 우상혁이 중요하게 여기는 3개 대회는 이번 세계실내선수권, 5월 경북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9월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이다.<br><br>우상혁은 중국으로 출국하며 우승을 약속했는데, 약속대로 시상대 중앙에 올랐다. 그는 22일에 귀국할 예정이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제자리 찾은 박형식, 이해영 손에 넣었다..."넌 살인미수범" (보물섬)[종합] 03-21 다음 배우 임철형, ‘언더커버 하이스쿨’ 속 유쾌함 책임지는 맹활약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