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최고령 챔피언' 조지 포먼, 76세로 별세... 유족 "평화롭게 하늘나라 갔다" 전설의 복서 '영면' 작성일 03-22 103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575_001_20250322170816621.jpg" alt="" /><em class="img_desc">조지 포먼. /AFPBBNews=뉴스1</em></span>'최고령 헤비급 복서' 조지 포먼(미국)이 별세했다.<br><br>21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포먼의 유족은 "포먼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사망했다"고 밝혔다.<br><br>유족은 "그는 인도주의자이자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포먼의 선의와 힘, 규율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웠다"며 "우리 가족에게도 깊은 존경을 받았다"고 전했다.<br><br>어린 시절을 빈민가에서 보낸 포먼은 폭행과 절도를 일삼았다. 그러던 중 직업학교에서 접한 복싱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br><br>권투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헤비급 강자가 된 포먼은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헤비급 결승에서 요나스 체풀리스(소련)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973년 당시 헤비급 챔피언 조 프레이저를 TKO로 꺾고 정상에 섰다.<br><br>승승장구하던 포먼은 권투계의 또 다른 전설로 불리는 모하메드 알리와 이른바 '정글 대소동' 대결을 펼쳤다. 당시 KO 패배를 당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준 포먼은 1977년 지미 영에게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br><br>열렬한 기독교 신자였던 포먼은 목사의 길을 걷던 중 자선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1987년 38살에 복귀했다. 전성기가 한참 지난 나이에도 포먼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1994년 45살의 나이로 마이클 무어러를 꺾고 최고령 헤비급 챔피언에 올라 세상을 놀라게 했다.<br><br>1997년 선수로서 두 번째 은퇴를 한 포먼은 자신의 이름을 딴 '조지 포먼 그릴'을 출시해 큰 성공월 거뒀다. 포먼은 프로 통산 전적은 81전 76승(68KO승) 5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575_002_20250322170816671.jpg" alt="" /><em class="img_desc">모하마드 알리(왼쪽)와 조지 포먼.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군 복무 중 84억 하이브 주식 탈취 당해…“원상회복 조치” 03-22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 군 복무 중 주식 탈취 피해… 금액만 약 83억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