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해냈다! 자유형 200m 우승→'100m 아픔' 털어내고 자존심 회복... 이호준 2위 [김천 현장] 작성일 03-27 101 목록 [스타뉴스 | 김천=이원희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7/0003315212_001_20250327173614147.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 /사진=뉴시스 제공</em></span>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22·강원특별자치도청)가 직전 부진을 털어내고 자유형 200m 우승을 차지했다.<br><br>황선우는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40을 기록, 우승을 거머쥐었다.<br><br>치열한 레이스 끝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황선우는 포효하며 기쁨을 나타냈다.<br><br>그럴 것이 이번 대회 황선우의 출발이 좋지 못했다. 지난 25일, 황선우는 자신의 주종목 중 하나인 자유형 100m 결승에서 '무서운 후배' 김영범(19·강원특별자치도청)에게 1위를 내줬다.<br><br>충격적인 결과였다. 이에 김영범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에 출전하게 됐으나, 황선우는 싱가포르행 티켓을 놓쳤다. 하지만 자유형 200m에서 제 실력을 발휘해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br><br>황선우는 자유형 200m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 1분46초70 안에 레이스를 마쳐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다.<br><br>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은 황선우가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1분44초40이다. 또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시작으로 2023 후쿠오카 대회에서 동메달, 2024 도하에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다가오는 세게선수권에서 4대회 연속 입상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7/0003315212_002_20250327173614173.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에 집중하는 항선우. /사진=뉴스1 제공</em></span>황선우의 뒤를 이어 이호준(25·제주시청)이 1분46초83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김준우(광성고3)로 1분48초23을 가져갔다. 4위는 1분48초63의 김영현(전주시청)이었다.<br><br>황선우, 이호준 등 자유형 200m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은 계영 800m 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대한수영연맹이 자유형 200m 결승 기록을 토대로 국제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수영 자유형 200m 대표선발전 1위...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확보 03-27 다음 김택수 신임 선수촌장 "강도높은 훈련 필요…스스로 할 수 있는 문화 만들겠다"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