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고·대전체고, 협회장배 중고핸드볼 남녀고등부 우승 작성일 03-30 10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28일 경남 고성군서 결승전<br>남한고·경남체고 누르고 첫 우승<br>효성중·증평여중, 중학부 정상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3/30/0001318614_001_20250330175222962.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효성중 이성훈이 지난 28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5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 남중부 결승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경북 선산고, 대전체고와 인천효성중, 충북 증평여중이 2025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 남녀 중고부 우승을 차지했다.<br><br>선산고는 지난 28일 대한핸드볼협회(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와 부산일보사 주최로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경기도 남한고를 34-21로 눌러 정상에 우뚝 섰다. 2011년, 2018년과 2019년, 2022년과 지난해 연속 3위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던 선산고는 이 대회 첫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봤다.<br><br>선산고는 오현석(8골)-강동호(7골)-김승준(6골) 트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 15분까지 9-1로 앞서는 등 일방적 경기를 벌인 끝에 전반을 14-6, 8골 차이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서도 이진하(8골)가 분전한 남한고를 계속 밀어붙여 점수를 벌린 끝에 결국 13골 차이 승리를 거뒀다. 선산고 골키퍼 홍의석은 세이브를 21개나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br><br>대전체고는 여고부 결승에서 강샤론(8골)을 필두로 최효성, 오성민(이상 5골), 임다현(4골)이 골고루 활약해 경남 진주시 경남체고를 27-23, 4골 차이로 누르고 대회 첫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대전체고는 전반을 14-10으로 앞선 뒤 후반에는 한 골씩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승리를 따냈다. 경남체고는 박영미, 백시은이 9골씩 넣으며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해 무릎을 꿇었다.<br><br>인천효성중은 남중부 결승에서 경기도 남한중을 24-16, 8골 차이로 눌러 2016년 이후 9년 만에 정상 복귀의 꿈을 이뤘다. 인천효성중은 황태균-박민우-이대혁이 5골씩 넣고 이재하가 4골을 보탠 데 힘입어 전반을 15-5, 10골 차이로 앞선 뒤 후반 상대의 추격을 잘 막아 승리를 지키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풀었다. 남한중에서는 김재준(5골)과 고성민, 박유찬(이상 4골)이 활약했지만 승리를 따내는 데에는 실패했다.<br><br>증평여중은 여중부 인천 만성중과의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23으로 비긴 뒤 승부던지기에서 4-2로 이겨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증평여중은 강나현(10골), 박문정(9골)을 막지 못해 전반을 10-14, 9골 차이로 뒤져 패배 위기에 몰렸다.<br><br>포기하지 않은 증평여중은 주포 김도은(13골)과 이윤아(5골), 박서희(4골)을 앞세워 반격한 끝에 4골을 따라 붙어 후반을 19-19로 마쳐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장전에서는 김도은 등의 득점으로 4-1까지 앞섰지만 막판 연속 실점해 결국 승부던지기로 들어갔다.<br><br>한편 선산고 최영우, 대전체고 강샤론, 인천효성중 이재하, 증평여중 이윤아는 각 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남한고 오준영, 경남체고 백시은, 남한중 고성민, 만성중 오유정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br><br>선산고 배보현·박태환, 대전체고 김연규·우선희, 인천효성중 정영만·채건수, 증평여중 이경호·김나영 감독·코치는 우수지도자로 뽑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준호 선제골에 양민혁 데뷔골 03-30 다음 강속구에 홈런포까지…올해 프로야구 신인 볼 맛 나네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