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못 싸운다" 女펜싱선수 무릎 꿇고 빌었다... 또 트랜스젠더 논란→美 대충격 작성일 04-05 108 목록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05/0003317787_001_20250405203309361.jpg" alt="" /><em class="img_desc">트랜스젠더 선수와 싸우지 못하겠다며 경기를 포기한 스테파니 터너. /사진=CNN스포츠 캡처</em></span>'트랜스젠더' 상대와 싸우지 못하겠다며 한 여자 펜싱선수가 경기를 포기해 화제가 됐다. <br><br>미국 CNN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최근 펜싱 대회에서 트렌드젠터 논란이 터졌다"고 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싱 토너먼트에 참가한 여자 펜싱 선수 스테파니 터너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무릎을 꿇고, 마스크를 벗으며 '경기 포기'를 선언했다.<br><br>이유는 상대 선수가 남자에서 여자로 성을 바꾼 트랜스젠터 선수였기 때문이다. 터너는 "그 사람은 남자이고, 나는 여자다. 그런데 이 경기는 여자선수 토너먼트"라면서 "나는 펜싱 경기를 거부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br><br>결국 터너는 심판으로부터 검은색 카드를 받아 실격패 처리됐다.<br><br>터너의 주장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선수는 경기 당시 "나를 여성선수로 인정했기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당신은 검은색 카드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런데도 터너는 "알고있다"고 답하며 경기를 포기했다.<br><br>또 터너는 "미국펜싱협회가 여자선수들의 반대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고, 나는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보다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터너는 무릎을 꿇고 경기를 포기하는 장면을 지인에서 촬영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돼 논란이 더 커졌다. <br><br>또 터너는 그저 관심을 받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펜싱 대회에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강민완 연장 결승골…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V9 달성 04-05 다음 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V9 달성...파이널 4차전 연장 접전 승리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