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먼 김도영, 곽도규는 수술대로…근심 깊어지는 이범호 감독 작성일 04-14 112 목록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쳐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또 악재가 겹쳤다. KIA 불펜의 핵심 곽도규(21)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4/14/0003533408_001_20250414211616138.jpg" alt="" /><em class="img_desc">KIA 타이거즈 곽도규가 2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em></span><br><br>KIA 구단은 14일 “곽도규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주관절 굴곡근 및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향후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술 후 재활까지 감안하면 곽도규는 사실상 이번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br><br><!-- MobileAdNew center -->2023년 KIA에 입단한 곽도규는 지난 시즌 71경기에서 4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하며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br><br>그러나 올 시즌엔 9경기에서 3홀드 평균자책점 13.50으로 고전했다. 팔꿈치 통증을 느낀 곽도규는 지난 12일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14일 검진 결과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br><br>KIA 간판타자 김도영(22)의 복귀 일정도 연기됐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MRI 검진 결과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아물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일주일가량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뒤 다시 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즌 개막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다.<br><br><!-- MobileAdNew cente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4/14/0003533408_002_20250414211616185.jpg" alt="" /><em class="img_desc">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지난달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달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em></span><br><br>그는 정밀 검사에서 근육 파열, 조직 손상이 발견되지 않은 손상 1단계(그레이드 1) 진단을 받았고 이후 회복과 재활에 전념했다.<br><br>김도영은 지난 3일 재검진에서 부상이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고 기술 훈련을 시작했으나 다시 휴식을 갖게 됐다.<br><br>왼쪽 종아리 내측 근육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주전 내야수 김선빈(36)은 검진 결과 부상 부위가 호전돼 기술 훈련을 하는 데 문제없다는 소견을 받아 곧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br><br>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1강’으로 꼽혔으나 개막전부터 주전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하면서 17경기를 치른 이날까지 7승 10패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러있다. 최하위는 7승 12패의 키움 히어로즈다. 관련자료 이전 이정후, 데뷔 첫 연타석포…'전설' 루스까지 소환 04-14 다음 '최강야구'→'불꽃야구' 촬영 강행…JTBC "저작권 침해 우려"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