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복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 작성일 04-17 134 목록 <b>19일 상암 월드컵공원서 열려</b><br> 고(故) 서윤복을 기리는 제1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br><br>이번 대회는 1947년 4월 19일 서윤복이 해방 이후 국제 마라톤 대회인 제51회 보스턴마라톤에서 거둔 세계 신기록(2시간 25분 39초) 우승을 기념하는 자리다. 우승 후 78년 만이다.<br><br>서윤복은 손기정 감독, 남승룡 코치의 지도 아래 처음으로 태극기를 달고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거머쥔 한국 마라톤의 전설로 영화 ’1947 보스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손 감독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도 일장기를 달고 시상대에 올랐다. 남 코치는 당시 서 선수의 페이스메이커로서 숨은 조력자였다.<br><br>대회를 주최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와 주관한 서윤복기념사업추진위(위원장 오천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손기정(2005년), 남승룡(2001년)에 이어 ‘1947 보스턴 3인방’의 기념 마라톤 대회를 모두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마포구는 서윤복의 모교인 숭문고와 함께 이대역과 대흥역까지의 약 1.1㎞ 구간을 명예 도로 ‘서윤복길’로 조성(2024년 10월)했다. 이대녹지 쉼터를 서윤복 쉼터로 명칭을 변경(2024년 11월)하기도 했다.<br><br>하프, 10㎞, 5㎞ 등 세 종목으로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 주최, 서윤복기념사업추진위원회·대한생활체육연맹 주관, 숭문중고등학교총동창회 후원으로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부 리그 잔류 확정 04-17 다음 美 ‘코첼라’서 역사 쓴 엔하이픈, 글로벌 무대 중심에 서다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