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탁구협회 전·현직 간부 징계 요청…경찰 고발 동시 진행 작성일 04-18 1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승민 등 탁구협회 전·현직 간부 4명 징계 요청<br>김택수 진천선수촌장 등 2명 경찰 고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18/NISI20250416_0001819547_web_20250416163320_2025041823331774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16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회원종목 단체장과 간담회를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임직원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 등을 이유로 대한탁구협회 전·현직 간부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br><br>1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스포츠윤리센터는 탁구협회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전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김택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현정화 탁구협회 부회장, 서민성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부회장 등에 대한 징계를 요청하는 결정문을 보냈다.<br><br>또한 윤리센터는 김택수 선수촌장과 이미 탁구협회를 퇴사한 정해천 전 사무처장에 대해서는 경찰 고발도 동시에 진행했다.<br><br>윤리센터는 탁구협회 정관상에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음에도 인센티브를 신청해 지급받은 행위는 명백히 정관을 위반했다고 보고 있고, 권한 남용, 직무태만 등 비위 사건에 해당한 것으로 보고 탁구협회에 징계를 요청했다.<br><br>유승민 체육회장은 '직무태만'으로 탁구협회의 결정을 기다리게 됐다.<br><br>윤리센터의 징계 요청을 받은 탁구협회는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br><br>아울러 윤리센터는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로 추천된 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다른 선수로 바꾼 것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기관 경고를 요청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18/NISI20250327_0020749925_web_20250327160048_2025041823331775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택수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 집행부의 첫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3.27. hwang@newsis.com</em></span><br><br>지난 1월 제42대 체육회장 선거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당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유 회장이 탁구협회장 시절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을 지적했고,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발 때 선수 바꿔치기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처음 의혹이 제기됐다.<br><br>징계 요구를 받은 유 회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와 판단을 존중한다. 이번 사안은 일부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과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과정에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며 "물론 이해 부족과 실수도 리더인 저의 불찰"이라고 밝혔다.<br><br>또 "해당 인센티브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하지 못했다"며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한 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우진·임시현·안산, 광주 세계선수권 '금빛 과녁' 정조준 04-18 다음 KIA, 두산에 1-7 완패..윤영철 조기 강판에 김선빈 교체 '불운'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