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임시현·안산, 광주 세계선수권 '금빛 과녁' 정조준 작성일 04-18 107 목록 [앵커]<br><br>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갈 태극궁사들이 확정됐습니다.<br><br>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오른 김우진, 임시현 선수는 다시 한번 영광 재현에 도전합니다.<br><br>이승국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강원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국가대표 선발 최종 2차 평가전.<br><br>리커브와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의 태극궁사들이 신중하게 활시위를 당깁니다.<br><br><이승국기자> "리커브 남녀 1위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오른 김우진, 임시현이 차지했습니다."<br><br>김우진과 함께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일군 김제덕과 이우석이 남자부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자부에선 강채영과 안산이 각각 2, 3위에 자리했습니다.<br><br>남녀 상위 3명의 선수들은 9월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br><br>'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말합니다.<br><br><김우진/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오늘 밥 먹었다고 내일 밥 안 먹는 건 아니잖아요? 누군가는 나를 쫓아오기 위해서, 누군가는 나를 꺾기 위해서 계속해서 오는데, 그것들에 맞서가면서 저는 꿋꿋하게 이 자리에 버티려고 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나아가는 거 같습니다."<br><br>2020 도쿄올림픽 3관왕에 올랐지만 지난해 파리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던 안산은 고향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과녁을 조준합니다.<br><br><안산/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2025 광주 양궁세계선수권대회 유치 단계부터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출전까지 하게 돼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br><br>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에서는 베테랑 최용희가 남자부 1위에 올랐습니다.<br><br><최용희/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이제까지 컴파운드 선수로 계속 해왔다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한테도 정식 종목이라는 타이틀을 말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br><br>컴파운드 여자부에서는 소채원이 1위로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br><br>(영상취재 홍수호)<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적수없는 LG, 오지환 4안타 폭발…김선빈 또 부상 04-18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탁구협회 전·현직 간부 징계 요청…경찰 고발 동시 진행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