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들였는데 폭망…공효진 "찍으면서 방송 나갈 수 있나 싶어" 작성일 04-21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효진, '별들에게 물어봐' 방송 소감 전해 <br>"시청자들 드라마 소화하기 어려울 거라고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skeBVZ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f0f030b0ceb31fa1108056b856ecc746d90c00e68b56fcf6a4d56b33b06cd" dmcf-pid="PrOEdbf5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3514vodd.jpg" data-org-width="1000" dmcf-mid="u0Cd950C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3514vod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4a2fb9c522447fd573708dd37af59f1fca7163561926d3619302df90d5f93c" dmcf-pid="QmIDJK41CA" dmcf-ptype="general">배우 공효진이 5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했으나 흥행에 참패한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대해 "촬영을 할 때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을 예상하고 있었고 호불호가 갈릴 줄 알았으나 도전한 작품"이라는 취지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8176fbd5a294334795ddd4dbe601ad2a58f163eaa07576c97a0b6b5aca3058e" dmcf-pid="xsCwi98tyj"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에 '늦은 감이 있었지만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별들에게 물어봐'를 언급하며 "소화하기 어려운 내용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5b51037459d5152feb6bc3033a3aa2a7f623e89be426ff801dcaae43ab726cf" dmcf-pid="y9fBZsloWN" dmcf-ptype="general">'파스타', '질투의 화신'을 쓴 서숙향 작가와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등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1599d593b22a052a20aaf4ffa1046c1c853198174ee7c1850edd6b31f53f251" dmcf-pid="W24b5OSgha"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제작 준비 기간만 5년, 제작비는 500억원에 이르는 대작이었다. 하지만 반복된 베드신, 시대착오적 대사, 난해한 전개 등이 논란이 되면서 시청률 2% 대로 종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4dca7323a7d7cdc883c6abaad18da5644f9fdb83342ef21822a843d95854a7" dmcf-pid="YTYlAQdz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5040xyuk.jpg" data-org-width="964" dmcf-mid="fyLqXmhL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5040xy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673cf9be4660ed3a00250fbe781927fb2f2c6a03b6bce8421e1aaffb385668" dmcf-pid="GyGScxJqlo" dmcf-ptype="general"><br>공효진은 "이렇게까지 사전제작은 처음이다. 모든 프로세스가 새로웠다. 2년이나 후반작업을 하고 내용도 어려웠다. 보실 때 이 얘기가 쉽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d318215cc7a72204bcda250b32b29d3694dba6fe3baf1cd7ef11a961a1ab887" dmcf-pid="HWHvkMiByL"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부터 작가님이 하고 싶어 한 이야기는 생명을 만드는 이야기였다. 우주에서 과학자들이 제일 열심히 하는 연구는 사람과 동물이이 번식을 하면서 대를 이어갈 수 있느냐더라. 그게 현실이다. 저는 연구를 하는 사람(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86eeb544d1604571a7c2abb21c6c34ada4e589f144efd481517c291ff6e0c87" dmcf-pid="XYXTERnbCn"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에서 공효진은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탈피해 리더십 강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작가님께 감사하다. '내 상상속에 이런 모습도 있다'는건 배우들에게 감사한 일이다. 우리 드라마의 모든 캐릭터가 다 다른 연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d819c1d37ec4c5501a97a69915c9df877ff8d30b7c402e795a430917db52203" dmcf-pid="ZGZyDeLKWi" dmcf-ptype="general">극 중 공효진이 연기한 이브는 우주에서 임신에 성공했으나 출산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드라마 말미엔 이브의 유골을 우주에 뿌린 후 "살아있는 모든 것은 기적"이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9ba956eddd95a276ef954d58087b857d646bd4e853f3e5d9c9f0677393010937" dmcf-pid="5H5Wwdo9yJ" dmcf-ptype="general">이같은 엔딩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공효진은 "저희 엄마는 3일을 울었다. 내가 죽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았다. 내가 죽는 역할이 많이 없었다. 늘 해피엔딩이었다. 이번 드라마에선 처음부터 그럴 작정이었다. 엔딩에서 주인공 죽으면 늘 분분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b076244d6824e35e461e21bfd7ecbcb947bb66d4ece8ee96769f42f7bed2106" dmcf-pid="1X1YrJg2Td" dmcf-ptype="general">아울러 "사실 엄마가 (드라마를) 어려워했다. '이거 다음 주는 재미있어지니?' 이랬다. 그때 어른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내용이라는 걸 알았다. 디폴트 값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고 낯설어서 (흥행이) 어려운 상황일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2cbad5f0020e8695d477407d9db7ada855975c4217d8926ce061e946e8da7" dmcf-pid="tZtGmiaV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6414hyhk.jpg" data-org-width="1004" dmcf-mid="4tfBZslo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6414hy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8762576340ffbc5c432c463ab0787142bcf8ec7a2df599ed20230ace62b19c" dmcf-pid="F5FHsnNfWR" dmcf-ptype="general"><br>하지만 공효진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촬영했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늘 새로운 것의 시작은 호불호가 있다. 누구 때 언제쯤 몇번째 나온 작품에 먹히느냐는 앞에 있던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겠지만 아무도 몰라준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93dcd2b16de5ba5b215e80cc12c70753a4c2400670b02824b0330f6ef783909" dmcf-pid="313XOLj4l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는 이런 것도, 저런 것도 염두에 두고 다 알고 있었던 거다. 우리가 충격속에 휩싸였을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말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ed0fc4d2e6bb15a9d8e756b672df322e46f347478e4a95802cbff002dacc3895" dmcf-pid="0t0ZIoA8Wx" dmcf-ptype="general">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16부 중 딱 한 회 빼고 다 우주 배경이라 와이어를 착용하고 촬영을 해야 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ceb4a3e04cb330beb16d01e4e945cf926ca6fb3862a4a4fc680c0a64664135ac" dmcf-pid="pFp5Cgc6lQ"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한 회차 찍는데 두 달이 넘게 걸렸다. 무중력을 표현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매일 와이어를 타고 15시간 촬영을 했다. '이제 진짜 내려주세요' 하면서 내려왔다. 혈액순환이 너무 안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31a32e1d52588ded3feb28efe157a559017d33766337dfd0271088392466f99" dmcf-pid="U3U1hakPvP" dmcf-ptype="general">이어 "그거를 1년을 찍었다는게 진짜"라며 "찍으면서 내내 생각했다. 한 2개월째부터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나 했다. 배우들은 이렇게 멀쩡하게 볼 수 있게 나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c9533a81ad5edea08eee2b19378757451496f543b2cc6bf6e67225352b1a5" dmcf-pid="u0utlNEQ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7806abjr.jpg" data-org-width="955" dmcf-mid="8aQV3lWA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ed/20250421163507806ab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별들에게 물어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92ea8d3bf4fa8518893a079f286ebc4fa015099618616123e7725ac347e960" dmcf-pid="7Uz3vAwMv8" dmcf-ptype="general"><br>공효진은 "이번 드라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그동안 드라마는 방송이 되고 반응을 동시에 봤는데 이렇게 찍은지 한참된 후 나온 작품은 처음이다"라며 "배우들도 배우지만 스태프들이 진짜 고생했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5756dca15fb5f3f31169c7b2509006542be297ba2dfbb8176aa46824b6f6a8e" dmcf-pid="zuq0TcrRh4" dmcf-ptype="general">또 "다 끝나고 나니 나 자신에게 '너 진짜 고생했다'고 하고 싶다"며 "드라마는 늘 비슷한 기분으로 시작과 끝을 맞았는데 이번엔 좀 새로웠다. 한번 더 겪어보고 싶은데 겪어보고 싶진 않다"고 너슬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69337062690afd783b85cb805e008fe48f773ca1922b38a36daa5f5f9c6df25" dmcf-pid="q7BpykmeW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150명의 스태프들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것"이라며 "다양성을 위해 감내하보자. 우리가 한번 뛰어넘어보자 이런 마음이었다. 한동안 (우주장르는) 엄두를 안내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9f14da5f0b7365b72c86c69b0e8572230a569a14271e23d7c52d9044bb755fb8" dmcf-pid="BzbUWEsdhV"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학씨' 최대훈, 돌아가신 父 생각에 오열 "12년만…" 04-21 다음 엑소 카이 "2년만의 솔로 컴백, 데뷔할 때처럼 설레" [N현장]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