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윤리센터 결정 존중하나, 아쉬운 부분 있어 대응" 작성일 04-22 1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4/22/0000546227_001_20250422163713245.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올림픽회관, 윤서영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최근 대한탁구협회를 둘러싼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과 관련해 다시 고개를 숙였다.<br><br>유 회장은 22일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 앞서 "스포츠를 한 사람으로서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을 존중한다. 체육인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br><br>지난 14일 스포츠윤리센터는 대한탁구협회 전·현직 임원들이 국가대표 선수를 적절하지 않은 절차로 교체하고, 임직원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한 사실에 대해 기관 경고를 요청했다. 이에 유 회장은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 입장을 내놨다.<br><br>그러나 스포츠윤리센터가 징계를 요구하자 유 회장은 지난 16일 체육회의 회원 종목단체장 간담회에 앞서 처음으로 사과했다. <br><br>다만 유 회장은 "여러 종목 단체에서도 비슷한 경험과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면서 "결과를 수용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저를 포함한 체육인들이 부정적인 이슈에 노출되지 않고 불필요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절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이어 "협회를 부끄럽게 운영한 적 없다. 이사님들께서 믿고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4/22/0000546227_002_2025042216371329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em></span></div><br><br>이번 이사회에서는 정관 및 각종 규정 제·개정, 위원회 위원장 위촉, 회원종목단체 가입 및 등급조정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다.<br><br>핵심 안건은 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원을 3연임까지 가능하게 한 정관을 개정하는 것이다.<br><br>그는 "취임 두 달 동안 현장을 쉼 없이 누비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 순회 간담회를 마쳤고, 국가대표 선수촌과 각종 대회 현장을 찾아 현장에 있는 선수·지도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자문위원회를 31개에서 23개로 대폭 축소하고, 조직을 슬림화해 보다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며 "각 위원회 위원장에도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영입해 대한체육회의 정책과 비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또한 "학교 체육과 지방 체육 공약 이행을 위한 '스포츠 대어 TF' 신설, 올림픽 유치 논의, 체육 단체 선거제도 개선 등 굵직한 과제들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특히 "오늘 임원 연임 제한 규정 개혁도 선제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포항시, 종합격투기 선수 최동훈 홍보대사 위촉 04-22 다음 고교 특급→침체→부활한 서민준 "구미아시아선수권은 결과, 메달로 보여줄 것"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