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슬럼프는 없다... 3안타 폭발 '대활약' 작성일 04-24 1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해외야구] 밀워키전 3안타 1득점, 샌프란시스코 4-2 승리 견인</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4/24/0002470938_001_20250424135209786.jpg" alt="" /></span></td></tr><tr><td><b>▲ </b>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td></tr><tr><td>ⓒ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셜미디어</td></tr></tbody></table><br>'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살아났다.<br><br>이정후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3안타를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br><br>전날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최근 타격이 주춤했던 이정후는 반등에 성공하며 시즌 타율을 0.315에서 0.333(93타수 31안타)으로 끌어 올렸다.<br><br>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타는 통산 184경기(선발 135경기) 55승 37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으며, 이달에만 4경기 23.1이닝 2승 평균자책점 1.54로 역투하면서 이정후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타선으로서는 쉽지 않은 상대였다.<br><br><strong>전력 질주로 만든 3안타... 도루 실패는 '옥에 티'</strong><br><br>그러나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서 페랄타의 시속 93.9마일(약 151.1km)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br><br>4회 선두 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심판의 다소 황당한 판정에 당했다. 볼 카운트 1-1에서 높은 직구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고, 불리해진 이정후는 페랄타의 커브에 배트를 갖다 맞췄다가 내야 뜬공으로 허무하게 물러났다.<br><br>하지만 이정후는 6회 무사 1루 찬스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 페랄타의 초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br><br>후속 타자 맷 채프먼의 볼넷으로 2루에 간 이정후는 윌머 플로레스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으면서 득점까지 올렸다.<br><br>이정후는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밀워키 구원 투수 크레이그 요호를 상대로 빗맞은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요호가 포구 실책으로 공을 잡지 못한 사이 이정후가 1루에 먼저 들어왔고, 내야 안타로 공식 기록됐다.<br><br>채프먼의 볼넷으로 다시 2루에 간 이정후는 내친김에 기습적으로 3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면서 올 시즌 첫 도루 실패를 기록하기도 했다.<br><br><strong>MLB "이정후, 올 시즌 3할 타자 후보 6명 중 하나"</strong><br><br>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2루타 부문 전체 1위를 달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초반 돌풍을 이끌고 있다.<br><br>다만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데다가 이제는 상대 팀도 이정후의 약점을 정밀 분석하면서 이정후도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3경기에서는 13타수 1안타로 부진에 빠졌다.<br><br>그러나 이날 3안타를 터뜨리며 날카로운 타격감을 다시 과시했다. 이정후가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타수 3안타 활약 이후 14일 만이다.<br><br>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전날 '올 시즌 타율 3할을 기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선수 6명'으로 이정후를 애런 저지, 폴 골드슈미트(이상 뉴욕 양키스), 제이컵 윌슨(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과 함께 꼽았다.<br><br>극심한 투고타저 현장을 겪고 있는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3할 타율을 달성한 타자가 단 7명에 그쳤기에 이정후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br><br>그러면서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작년과 달리) 이정후를 리드 오프가 아닌 3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는데, 이정후는 스피드뿐만 아니라 정교함, 장타력으로 기대에 보답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우승의 기쁨 뒤엔 역시 팬과 가족이 있었다 04-24 다음 김정연은 향나무? “사람 끌어들이는 매력”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