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하천마라톤-하프 남 우승] "꾸준히 달리면 꾸준히 우승할 것" 작성일 04-27 11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4/27/0000130139_001_20250427154816741.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대전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 하프 코스 남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강재경(49)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태희 기자</em></span></div><br><br>"이번 마라톤 대회가 몇 번째냐고요? 100번은 넘은 것 같습니다. 꾸준히 달렸고, 꾸준히 우승했죠." <br><br>2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대전 3대하천 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남자에서 1시간 18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강재경(49) 씨는 100회 넘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베테랑이다. <br><br>경기도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강 씨는 마라톤과 다소 거리가 있었던 사람이었다. 평소 등산을 좋아했던 그는 어느 날 트레일 러닝(산악 달리기)을 알게 됐고, 이때부터 마라톤 인생이 시작됐다. <br><br>그는 "등산 중 트레일 러닝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됐는데, 산에서 달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었다"며 "산을 잘 뛰려면 마라톤을 해야 된다 생각했다. 어느새 많은 대회에 참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br><br>강 씨는 마라톤 우승의 비결로 꾸준한 훈련을 꼽았다. 강 씨는 "회사원이지만 일주일에 6-7번씩 운동하고 있다. 유산소와 무산소 가리지 않고 밥 먹듯이 운동한다"며 "반복되는 훈련을 견뎌야 하는 인내심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br><br>또 그는 우승 소감을 통해 자신의 아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br><br>강 씨는 "운동하느라 항상 집안일을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고, 또 고맙다"며 "내년이면 50세인데, 중년은 물론 노년까지 사랑하는 아내와 건강하게 달리고 싶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3대하천마라톤-화제·우수단체] 대전대성중학교 04-27 다음 [3대하천마라톤-5㎞ 여 우승] "우승 생각도 못 해… 계룡건설 직원들께 감사"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