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클라이머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금메달 차지해 작성일 04-28 11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4/28/0001143452_001_20250428145315981.jpg" alt="" /></span></td></tr><tr><td>서채현. 사진 | 대한산악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라이머 서채현이 낭보를 전했다.<br><br>서채현은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리드 부문에서 공동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정지민은 스피드 부문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번 대회는 리드 종목에서 영국의 에린(MCNEICE Erin) 선수와 한국의 서채현 선수가 예선과 준결승에서 모든 루트를 완등하며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했다.<br><br>결승에서는 모두 완등에 실패했지만, 홀드 41까지 도달에 성공했다. 이 경우 결승 루트에서 등반 시간이 금메달 결정 기준이 되는데, 두 선수 모두 4분 26초라는 동일한 기록을 세워 결국 공동으로 금메달을 수상하게 됐다.<br><br>서채현 선수는 이로써 다섯 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 선수의 마지막 금메달은 2019년 중국 샤먼 대회에서 획득했으며, 리드 종목 금메달은 2021년 리드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만이다.<br><br>서채현 선수는 “4년 만에 리드 종목에서 우승했는데, 에린 선수와 함께 등반 시간까지 똑같이 나와서 너무 놀랍고, 함께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또한 스피드 부문의 정지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개인 신기록을 세웠다. 예선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는 6.33초라는 개인 최고 기록이자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정지민 선수는 “개인 신기록이 앞으로 더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단은 △여자 리드 서채현(1위), 김채영(16위), 김주하(17위), 최지수(45위), △남자 리드 이도현(16위), 신준하(23위), 노현승(27위), 권기범(47위)를 기록했고, △여자 스피드 정지민(2위), 성한아름(19위), 황지민(25위), 피예나(31위), △남자 스피드 정용준(19위), 최종빈(28위), 조진용(37위), 이용수(41위)를 기록했다.<br><br>대한산악연맹은 2주간 중국 커차오와 우장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서채현이 여자 리드 금메달, 이도현이 남자 볼더 은메달, 정지민이 여자 스피드 은메달을 획득하며, 확실한 세대교체와 다양한 종목에서의 경기력 향상을 입증하며 올 시즌을 순조롭게 시작했다고 평가했다.<br><br>한편,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발리 리드·스피드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양양 그란폰도 성료…남대천과 동해 배경으로 달렸다 04-28 다음 [수디르만컵]'복귀전' 안세영, 위기에서 구했다. 한국 8강행 조기 확정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