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천적 왕즈이 잡았지만…한국 배드민턴, 중국에 밀려 수디르만컵 준우승 작성일 05-04 103 목록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활약에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준우승을 거뒀습니다.<br><br> 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오늘(4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1대 3으로 패했습니다.<br><br> 우리나라는 2023년에 열린 직전 대회에서도 중국에 밀려 준우승에 그친 바 있습니다.<br><br> 우리 대표팀이 마지막으로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든 건 2017년으로, 당시에는 중국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 이때 왕좌를 우리나라에 내줬던 중국은 오늘 결승전 승리로 2019년부터 4회 연속 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br> 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까지 배드민턴 5개 종목 경기 가운데 세 경기에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br> <br>첫 경기로 열린 혼합 복식에선 서승재-채유정 조가 펑옌저-후앙동핑 조에 1대 2로 패했습니다.<br><br> 이어진 여자 단식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대표팀의 에이스인 안세영이 출격해 세계 랭킹 2위 왕즈이를 2대 0으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 전영오픈까지 올해 들어 4연속 국제대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안세영은 허벅지 내전근 부상 여파로 직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불참하고 회복에 전념했다가 이번 대회로 복귀했습니다.<br><br> 체코와 1차전에 결장한 안세영은 캐나다, 대만, 덴마크, 인도네시아전에 이어 중국전까지 5경기 연속으로 모두 2대 0 완승했습니다.<br> <br>하지만 남자 단식에서 전혁진이 스위치에 0대 2로 완패했고, 여자 복식 백하나-이소희 조도 0대 2로 패하며 중국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빛바랜 1승' 한국 배드민턴, 중국에 막혀 수디르만컵 준우승 05-04 다음 핸드볼 유러피언컵, 아테네 HC와 HC 알칼로이드가 결승 진출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