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또 거침 없이 8연승...원태인 흔든 '황영묵의 빠른 발' 작성일 05-06 103 목록 [앵커]<br>프로야구 한화가, 내야수 황영묵의 빠른 발에 힘입어 거침없이 8연승을 달렸습니다.<br><br>마무리 김서현에 휴식을 부여하고도, 연승을 이어가면서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5회, 선두타자로 나선 황영묵이 삼성 원태인의 초구를 공략하더니, 2루까지 내달립니다.<br><br>단타성 타구였지만, 빠른 발로 득점권에 안착한 황영묵.<br><br>곧이어, 포수가 공을 빠트린 틈을 놓치지 않고 다시 3루까지 훔쳤습니다.<br><br>내야를 뒤흔든 황영묵의 주루에 분위기를 탄 한화는 최재훈과 플로리얼의 적시타로 경기를 단숨에 뒤집었습니다.<br><br>황영묵은 6회 맞은 1아웃 1, 3루 기회에서도 땅볼을 쳤지만, 1루까지 전력 질주로 달려 살아나면서 소중한 쐐기 타점까지 추가했습니다.<br><br>한화는 마운드도 단단했습니다.<br><br>류현진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자, 박상원과 김범수, 정우주, 조동욱, 한승혁이 차례로 삼성 타선을 봉쇄하며 승리를 지켰습니다.<br><br>주전 마무리 김서현에 휴식을 부여하고도, 삼성을 이틀 연속 제압한 한화는 8연승의 고공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br>올 시즌 두 번째 8연승이란 점에서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br><br>8연승 뒤 한 차례 연패를 당했지만, 다시 8연승으로 반등한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와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br><br>[류현진 / 한화 투수 : 오늘 5이닝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5회에 점수가 나면서 선수들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춰줘서 선수들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 같습니다.]<br><br>부산에서 롯데는 에이스 박세웅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br><br>LG는 치리노스가 7이닝 1실점의 역투를 펼치는 동안 박동원과 오스틴이 홈런포를 합작하며 두산에 당한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br><br>라일리가 호투한 NC는 kt를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4로 늘렸고,<br><br>KIA는 키움에 8회 초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br><br>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엔싸인(n.SSign) 카즈타·한준·성윤, ‘이쪽으로올래2’서 개인기→티키타카 입담까지 ‘훈훈 케미’ 폭발 05-06 다음 '역도 유망주' 이하은, 세계무대서 금빛 파워 과시...메달 3개 쾌거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