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에 뜬 '당구여제' 제자 박정현 "항상 LPBA 뛰고 싶었어…스승님께서 나태해지지 않게 쓴소리" 작성일 05-22 90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5/22/0003945700_001_20250522065007708.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현./PBA</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의 제자가 LPBA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br> <br>여자 아마추어 당구 최강자 중 한 명이었던 박정현(하림)은 오는 2025-26시즌부터 LPBA와 PBA 팀리그 무대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br> <br>'신생팀' 하림은 지난 13일 우선지명 원칙에 따라 6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김영원, 김준태, 김상아, 쩐득민, 응우옌프엉린과 함께 박정현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후 14일 진행된 드래프트에서 정보윤을 추가 지명했다.<br> <br>지난 14일 팀리그 드래프트 종료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정현은 "LPBA에 들어오자마자 하림에 입단해 영광이다. 좋은 팀원들과 같이 성장하며 결과 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룰과 운영적으로 많이 연습하고 있다. 빨리 적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 <br>박정현은 국내랭킹 2위에 오를 만큼 아마추어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그녀는 왜 LPBA행을 선택했을까.<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5/22/0003945700_002_20250522065007740.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현./PBA</em></span></div><br>박정현은 "LPBA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했다. 지난 시즌 저와 동갑인 권발해 선수가 결승까지 가는 것을 보고 저도 빨리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br> <br>박정현의 스승은 김가영이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 PBA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38연승을 달성했으며 7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LPBA 무대에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다. 김병호도 박정현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 스승이다.<br> <br>박정현은 "첫 경기는 예선 통과하는 것이 목표다. 김가영 선생님께서 멘털 관리나 몸 관리도 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며 "3쿠션 스승인 김병호 프로님은 뱅크샷이나 경기 운영에 대해 알려주셨다. 그것에 대해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br> <br>김가영은 박정현에게 쓴소리를 많이 하며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박정현은 "7년 내내 만났는데 '정신 차려라. 열심히 하라. 열심히 해야 나 따라 잡을 수 있다'고 하셨다. 제가 나태해지지 않게 하시는 말씀이시다"고 밝혔다.<br> <br>동갑내기 장가연, 권발해와 가장 맞붙고 싶은 박정현은 LPBA 적응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br> <br>박정현은 "LPBA로 넘어온 선배들을 보면 저도 얼마나 적응 기간이 길지 감이 안 온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3전 4기 생애 첫 우승…토트넘, 맨유 꺾고 유로파 정상 05-22 다음 '몰표 4표' 현숙, 광수 플러팅에 심쿵하지만 "영호와 얘기 나눌래"('나는 솔로')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