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공약 '세계U대회 순천 개최' 임기내 실현 가능할까 작성일 05-22 8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통상 5년 전 개최지 결정…순천 개최는 2039년에야 가능 전망 <br>이재명 후보 당선해도 임기 내 유치는 불투명…순천시 "좋은 아이디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2/PYH2025051517080001300_P4_20250522102432052.jpg" alt="" /><em class="img_desc">순천에서 유세하는 이재명 후보<br>(순천=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5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5.15 hkmpooh@yna.co.kr</em></span><br><br>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 대선 공약으로 세계 유니버시아드 개최를 '깜짝' 제시해 이재명 후보 당선 시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이 주목된다.<br><br>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남 22개 시·군 대표 공약 가운데 순천에는 5가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br><br> 국립 순천대·국립 목포대 통합 의과대학 설립, 세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적극 지원, 전남 우주 방산 클러스터 구축 및 국가산단 추가 지정 방안 모색,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 K-디즈니 조성 지원, 해룡 신대지구 고등학교 신설 등이다.<br><br> 통합의대 설립 등은 숙원이다시피 한 지역 사회 중점 과제로 '지원 약속'의 성격이 짙지만, 세계 유니버시아드는 '깜짝 공약'이라는 반응이 나왔다.<br><br> 민주당은 순천, 여수, 광양 전남 동부권 3개 시에서 대회를 공동 개최해 국제 스포츠 도시, 해양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br><br> 유니버시아드는 2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전으로 국내에서는 2003년 대구, 2015년 광주에 이어 2027년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 지역에서 개최된다.<br><br> 충청 개최가 2022년 확정됐듯이 통상 5년 전에 개최지가 결정되고, 국내에서 12년 주기로 열린 점을 고려하면 2034년 유치해 2039년 개최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r><br> 이 후보의 당선 여부와 무관하게 다음 대통령 임기 중 유치 확정은 어렵다는 얘기다.<br><br> 그러나 순천시는 스포츠 인프라 개선이나 대형 국제행사 유치 분위기 조성의 기회 차원에서 공약을 환영했다.<br><br> 순천 주요 체육시설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무렵 조성돼 낡고, 국제 규격의 종목별 시설도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br><br>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계 유니버시아드 개최는 좋은 아이디어고, 적극 지지한다"며 "이 대회를 기회로 순천 도시 발전의 또 다른 경쟁력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br><br> 노 시장은 "국제대회를 치른다면 수준과 규격 등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며 "순천시는 지금부터 발 벗고 나설 것이니 (이 후보가 당선된다면) 새 정부와 국회에서 특별법을 빨리 제정해 아낌없이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학수고대한다"고 말했다.<br><br> sangwon70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日 배드민턴 여신 등장' 20세 타구치 마야, '운동복 입었을 뿐인데' 열도가 들끓는다 05-22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노동조합, 안전한 일터 위해 힘 모았다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