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육상선수권, 27일 구미서 개막…높이뛰기 우상혁, 2연패 도전 작성일 05-26 10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3개국 참가, 31일까지…우상혁 '맞수' 바르심 불참<br>육상 단거리 조엘진 포함한 남자 400m 계주도 기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6/0008273181_001_20250526111315868.jpg" alt="" /><em class="img_desc">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우상혁.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br><br>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은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br><br>이번 대회는 총 43개국에서 1193명이 참가해 45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참가 선수단 규모는 직전 대회인 2023년 방콕 대회(630명) 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역대 최대다.<br><br>아시아를 대표하는 육상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종목은 남자 높이뛰기다.<br><br>한국의 간판 우상혁은 홈에서 아시아선수권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2년 전 방콕 대회에서 2m28을 넘어 한국 선수단에 유일한 금메달을 안긴 바 있다.<br><br>우상혁은 2017년 부바네스와르 대회와 2023 방콕 대회에 이은 개인 3번째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2연패 전망도 밝다. 최대 경쟁자로 꼽히던 무타즈 바르심(카타르)이 불참하기 때문이다.<br><br>우상혁이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수확할 때 금메달을 차지했던 바르심은 당초 이번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다.<br><br>그러나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돌연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우상혁의 우승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br><br>우상혁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 3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2m31이다. 이는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기록인 2m35에는 4㎝가 미치지 못한다.<br><br>다만 아시아 레벨인데다, 바르심이 불참하는 만큼 2m30 내외의 기록만 달성해도 금메달이 가능할 전망이다.<br><br>바르심은 불참하지만 주목할 해외 스타는 즐비하다.<br><br>파키스탄 육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창던지기 아르샤드 나딤, 아시아 장대높이뛰기 선수 중 처음으로 6m를 넘은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필리핀),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포환던지기 송지아위안(중국) 등이 '월드클래스'를 뽐낼 채비를 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6/0008273181_002_2025052611131591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나마디 조엘진. / 뉴스1 DB ⓒ News1 정우용 기자</em></span><br><br>한국 대표팀도 홈그라운드에서 과감한 도전에 나선다.<br><br>특히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을 주목할 만하다.<br><br>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한국은 이달 열린 세계 육상 릴레이 선수권에서 38초56, 38초51로 잇따라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br><br>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엔 실패했지만, 아시아 레벨에서는 겨뤄볼 만한 성적을 냈다. 한국은 2년 전 아시아선수권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br><br>남자 단거리 국내 최강자인 나마디 조엘진은 남자 100m 종목에서도 메달 수확을 노린다.<br><br>이 밖에 여자 허들 400m 손경미, 포환던지기 남고부 한국 신기록을 세운 박시훈(금오고),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익산시청), 세단뛰기 우규민(용인시청)과 김장우(국군체육부대) 등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유러피언리그, SG 플렌스부르크가 연장 접전 끝 멜중엔 제압 결승 올라 05-26 다음 "임성언 남편은 전과 3범·200억 사기꾼에 삼혼"…소속사 "가정사 알기 어려워"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