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뒤 강우로 쏟아지는 흙과 돌 예측 기술 개발 작성일 04-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GlbOfz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6ae1925e6d1e184010573b93c52eb7b2617fae92a2278298b0b056d6c8997e" dmcf-pid="t8HSKI4q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석류 발생 영향 분석 기술 KIGAM-DF 실행화면 예시. KIGA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fnnewsi/20260409162726939srwn.png" data-org-width="567" dmcf-mid="52yIzr9U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fnnewsi/20260409162726939srw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석류 발생 영향 분석 기술 KIGAM-DF 실행화면 예시. KIGA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7ba6679621f2e11605e2c766a706d11717c40fac056aa20af88c2f386ea79c" dmcf-pid="F6Xv9C8Bve"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극한 강우가 발생하면 산사태-토석류 재해가 잇따르며 인명 피해가 현실화되고 재해 위험성이 증가한다. 이 같이 산사태의 토석류 전이 위험을 예측하고 사방댐 등 방재 구조물의 활용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p> <p contents-hash="47e46db1c1d4422c6ccdeb12a97e5c13d0ed235e40137882735409a442a3fafa" dmcf-pid="3PZT2h6bCR" dmcf-ptype="general">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국토안전연구본부 지질재해연구실 연구팀은 극한 강우 이후 산사태로부터 전이되는 토석류의 위험 범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암석과 유목의 영향을 함께 고려해 방재시설의 효과적인 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평가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산불이나 벌채 등으로 취약해진 산지 환경에서도 토석류의 확산 범위를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p> <p contents-hash="4e95ee849c1ec60b6f799b7e065d3426a804203e00b577e554fac231db312d4d" dmcf-pid="03wNXLFYSM"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토석류 발생 시 유체의 특성만이 아닌, 하류부에 피해를 직접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토사, 암석 그리고 나무에 의한 충격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기술, 'KIGAM-DF(KIGAM-Debris Flow,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차원 토석류 모델)'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최소한의 입력 자료만으로도 피해 예측과 대응 시나리오 수립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p> <p contents-hash="94b7f430279420c9ef70a81ffdbeecc910a32e41a2903203523f65e953a743c2" dmcf-pid="p0rjZo3Ghx" dmcf-ptype="general">KIGAM-DF는 토석류의 발생부터 이동, 퇴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유목의 생성·이동·집적 과정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현재 지속적인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실제 지난 2011년 우면산 산사태에 의한 토석류 발생지와 2023년 토석류가 많이 발생한 예천군 일대에 적용한 결과, 약 85~90% 수준의 높은 예측 정확도를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b6827c8d7da1c5b31ec6927bc620339512ad4c459751c6665e10daf9911fb8b5" dmcf-pid="UpmA5g0HvQ" dmcf-ptype="general">김민석 지질재해연구실장은 "이번 기술은 산사태 이후 토석류로 이어지는 복합 재해의 위험 범위를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어, 취약지역 방재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환경 조건을 반영해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산사태에 의한 토석류 대응 기술을 연구·개발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재난 대응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66fd9684b147962e87331ee96b748dbbbc7132038f97b9eab357d5abe9cdfb" dmcf-pid="uUsc1apXCP"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성과는 지난해 5월 국제학술지 'Environmental Modelling and Software'와 12월 'CATENA'에 게재돼 기술적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연구팀은 이 기술을 2025년 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권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 일대에 적용해 토석류 위험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국가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e417ed54d09654ab7f980268f4e7e3a4a0ad717dbd4190e139771da9a718a01" dmcf-pid="7uOktNUZC6"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외 영화인 580명 "침체된 韓영화계…정부 적극적 지원 필요" [MD현장] 04-09 다음 삼성D, 하반기 애플·구글에 최신 'M16 OLED' 공급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