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건 7명과 아미" 큰절한 방탄소년단, '2.0'의 시작(종합) 작성일 04-1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Sd9HiP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3da196b1aad4826adf52ba20dce51aa79115f248ef312f53dcc084c8844524" dmcf-pid="u2vJ2XnQ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1193zfcm.jpg" data-org-width="560" dmcf-mid="FJob5r9U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1193zfc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3b20eb22d4766db3a67da6d5bfd3930ce85f2e862e66bd17f6ce217abfc299b" dmcf-pid="7VTiVZLxWF" dmcf-ptype="general"> <strong>"2.0으로 많은 것이 변했지만, 우리의 진심은 변하지 않았다. 열심히 할테니 너그럽게 지켜봐달라." </strong> <br> <br> 방탄소년단(BTS)이 팀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대로 새 월드투어의 닻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c47231c22a5479a79b413e5f4c9af38c2041df6f4084c78dcf20f6b1245c9e3e" dmcf-pid="zfynf5oMTt"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9일과 11~1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의 거대한 닻을 올렸다. 사흘 공연에 약 13만 2000여 아미(팬덤명)가 운집한다. </p> <p contents-hash="1e0f55ecba33e3094a1a613ade6e8d48f1dd38582b9d2c88f194c501f4f26f3b" dmcf-pid="q4WL41gRW1"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국내에서 콘서트를 여는 건 2022년 10월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이후 무려 3년6개월 만이자, 투어로는 2022년 4월 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4년 만의 공연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번 공연은 팀의 새로운 챕터인 'BTS 2.0'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aafc4f035bfeb4484c8412e4e534783deee3c37b7ee21622ebbfc9ca1de2cc5e" dmcf-pid="B8Yo8taeT5" dmcf-ptype="general">공연 둘째 날인 11일 오후, 공연장 인근은 응원봉을 들고 보라색 소품으로 치장한 팬들로 가득했다. 특히 한복을 입거나 보라색 댕기를 머리에 단 외국 팬들이 시선을 끌었다.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음악 팬들이 공연장 밖에서 새어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모습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351117fd893a9d69522fb58d4791fbc173c3d2e85fc8df2295e1fc13ad1c40" dmcf-pid="bWnUWA71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2519duzz.jpg" data-org-width="560" dmcf-mid="3zBTEQWI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2519duz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3f5a48d81ed998ddcf9979ed08642eaf450924b8820dceae7e2dfc57ea68490" dmcf-pid="KYLuYcztSX" dmcf-ptype="general"> 오후 7시 10분, 연막탄을 든 댄서가 등장하고 훌리건이 연상되는 무리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하자 고양벌은 떠나갈 듯한 아미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정규 5집 '아리랑' 수록곡 '훌리건(Hooligan)'과 '에일리언스(Aliens)'로 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까지 연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2e1c6ca4ad27b0f3f63e322a8e403ceb27868a81724fb9460c19cacc71bce004" dmcf-pid="9Go7GkqFSH" dmcf-ptype="general">정국은 “아직 날이 춥지만, 우리가 뜨겁게 달궈드리겠다”고, 뷔는 “360도 아미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기분이 좋다”고 둘째 날 공연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슈가는 “새로운 모습,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제이홉은 “휴대폰을 내려놓고 같이 노래하고 뛰면서 공연을 즐기자”며 호응을 유도했다. </p> <p contents-hash="eda88a0637531160c275d1621c422c0554f40c226b9be87e6a95f86d67b948b8" dmcf-pid="2HgzHEB3TG"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연출 전반에 한국적인 정서를 깊게 녹였다. 경회루를 모티브로 한 정자형 파빌리온을 360도 무대 중앙에 설치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연회의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무대 바닥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태극의 원형 문양이 중심을 잡고 사방으로 뻗은 돌출무대는 건곤감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p> <p contents-hash="d026d9e30cbdcd42101ec7fb17a568be4dcfb95b1f64a3a0bbc74b6a30c9f43f" dmcf-pid="VXaqXDb0CY" dmcf-ptype="general">'they don't know 'bout us'' 무대에서는 댄서들이 한국의 '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미지를 스크린 장비에 구현해 퍼포먼스에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크 애니멀스' '페이크 러브'에 이어 타이틀곡 '스윔'까지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응원봉과 360도 무대를 활동한 감각적인 연출로 몰입도를 높였다. '메리 고 라운드'에서는 승무에 영감을 받은 커다란 천을 소품으로 사용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bfb70311728c121f2c11ac38fe2b86f907eba54e1c4702b700abbfc0f8d33" dmcf-pid="fZNBZwKp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2773pgps.jpg" data-org-width="560" dmcf-mid="06ob5r9U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2773pgp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8666bfc3352bbcb31e22655ef75191b6876dc6325a5682e577d11f44c3542c8" dmcf-pid="45jb5r9USy" dmcf-ptype="general"> '2.0' '노멀' '낫 투데이' '마이크 드롭' 'FYA' '불타오르네'까지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곡 퍼레이드에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div> <div contents-hash="4b4588f6779c252b936397024907fa5ab7cd919bf758b3be3ed0a10d81d1ac62" dmcf-pid="81AK1m2uvT" dmcf-ptype="general"> 특히 공연 막바지에는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와 '아이돌(IDOL)'을 배치, 한국적 미감을 극대화했다. 민요 '아리랑'을 삽입해 화제를 모은 신곡 '바디 투 바디'는 LED 리본을 활용해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돌'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대형 깃발과 각종 소품을 든 50인의 댄서들이 경기장 트랙을 따라 퍼레이드를 펼쳤다. 현장을 가득 메운 전 세계 아미들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춤추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7b3a35fa222f6607598a886258b7c4879bf63f70e6e1f37881752366e97f28" dmcf-pid="6tc9tsV7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4096pllk.jpg" data-org-width="560" dmcf-mid="pM4YrRHl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JTBC/20260411214224096pll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358114e1520fca89942033556921c873b60ae403f56d1bbaaeca73fb9faf8d3" dmcf-pid="Pum6uSQ9lS" dmcf-ptype="general"> '컴 오버'에 이어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세계적인 히트곡 '버터'와 '다이너마이트'가 펼쳐지자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아미들은 전곡을 따라 부르며 고양벌은 떼창으로 가득 찼다. </div> <p contents-hash="ea8881b3572550d8720be3c1b3359ae72144df8f87214d65883cab1653b17408" dmcf-pid="Q7sP7vx2Wl" dmcf-ptype="general">아미와 함께 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테이크 투'와 'DNA'를 펼쳤다. 피날레로는 '플리즈' '인 투 더 선'이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aa3a86e8960fe104a4f31ef42299c64af9f75babd4f7f3f12a48246923890fc3" dmcf-pid="xzOQzTMVyh"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치며 지민은 “이틀 전 첫 공연을 했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중요한 얘기를 못 했다. 탐방을 한 지 6년 반이 됐고 앨범이 나온 지 4년이 됐는데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늘 여러분에게 좋은 무대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할 거니 늘 곁에 있어 달라”라고 함께할 미래를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5672231602bfe2d9d957cf1b56f4f78629796581bbb11bc27358691c7fa9b71a" dmcf-pid="yE2TEQWIlC" dmcf-ptype="general">돌아온 방탄소년단의 공연은 완전체라는 반가움과 기대감도 있었지만, 한편에서는 줄어든 군무와 멤버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를 인지한 듯 리더 RM은 “정말 오래 걸렸는데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한 데 이어 “많은 변화를 보여드리고 있는데, 중요한 건 변하지 않았다. 저희 7명이 이 일을 같이하기로 했다는 점, 또 하나는 저희가 여러분을 생각하는 진심이다. 여기를 가득 채워주신 걸 단 한 순간도 당연히 여기지 않고 겸허하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서른이 넘었다. 같이 15년을 하며 결정한 결정들이고 오래 일을 하기 위한 결정이니 저희를 너그럽게 봐주시고, 변화를 지켜봐 주고 믿어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a1f2cb2df347a0b7681228ec67edd6a40e3b4addab268f594e89c2df0d05212" dmcf-pid="WDVyDxYCvI" dmcf-ptype="general">정국은 큰절을 하며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라이브 방송 논란을 언급한 정국은 “그래도 여러분에게 한 제 모든 행동과 마음은 진심이라는 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몸 부서져라 할 거다. 여러분은 기다려주시면 열심히 해서 보답하는 멋진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팬들은 "괜찮아"라고 외치며 정국을 응원했다. 끝으로 제이홉은 “7명은 무대에 정말 진심이다. 앞으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c2869087e86fa33795adbd6cb105ff466ac2fc19a59e2d2fcdfdc1e1a7587ac5" dmcf-pid="YwfWwMGhSO"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빅히트 뮤직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희귀병→신내림까지’…70억 번 女가수, “42세 목숨 걸고 출산” 04-11 다음 BTS 정국 “활동 몸 부서져라 할 것, 멋진 모습으로 보답” 라이브 논란 간접 해명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