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36분 ‘폭격쇼’…그랜드슬램까지 이제 단 1승 작성일 04-12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4/12/0002783971_002_20260412072813916.jpg" alt="" /></span></td></tr><tr><td>안세영. 신화뉴시스</td></tr></table><br><br>안세영(삼성생명)이 마침내 그랜드슬램 달성을 눈앞에 뒀다.<br><br>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1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2-0(21-14, 21-9)으로 완파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 15-14의 접전에서 연속 6득점으로 흐름을 단숨에 끌고 왔다. 이어 2게임에선 시작과 함께 10점을 연달아 올리며 심유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안세영은 경기 내내 큰 점수 차를 유지한 끝에 36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품은 안세영에게 이번 대회는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이다. 안세영은 그동안 아시아선수권에서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에 이어 2024년엔 8강에서 탈락했고,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4/12/0002783971_003_20260412072813953.jpg" alt="" /></span></td></tr><tr><td>안세영. 신화뉴시스</td></tr></table><br><br>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와 우승컵을 다툰다. 왕즈이와의 통산 상대 전적에선 18승 5패로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br><br>한편, 안세영과 함께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무적의 듀오’ 서승재-김원호 조(이상 삼성생명)도 결승에 진출했다.<br><br>서승재-김원호 조는 중국의 허지팅-런샹위 조(173위)를 2-0(21-13, 22-20)으로 제압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이번 대회에서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대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br><br>이날 혼합복식의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조도 깜짝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재현-장하정 조는 4강에서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다구치 마야 조(51위)를 2-0(21-18, 21-11)으로 완파했다.<br><br>정세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클라우드 판도 변화…삼성SDS, MS 제치고 2위 04-12 다음 또 만났다.. '中 왕즈이와 리턴매치' 안세영, 전영오픈 설욕과 마지막 퍼즐까지 '운명의 1승'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