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 최초 그랜드슬램' 안세영 "점점 힘들지만 점점 재밌어" 작성일 04-14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시아선수권 우승하며 그랜드슬램 완성<br>안세영 "목표라고 밝혔던 걸 지켜서 행복해"<br>오는 9월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br>"정말 간절하고 우승하고 싶은 대회"</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안세영(삼성생명)이 더 거세지는 경쟁자의 도전을 즐겼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14/0006256744_001_20260414083710147.jpg" alt="" /></span></TD></TR><tr><td>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업을 달성한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이 1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14/0006256744_002_20260414083710161.jpg" alt="" /></span></TD></TR><tr><td>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업을 달성한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이 1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안세영은 1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시합에 나설 때마다 (상대)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다는 걸 몸소 느낀다”며 “나도 뒤처지지 않고 더 나아가겠다는 힘이 된다. 점점 힘들어지지만 점점 더 재밌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br><br>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전날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정상에 섰다.<br><br>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배드민턴 종목에 공식적으로 그랜드슬램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진 않는다. 다만 안세영은 수차례 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그랜드슬램으로 표현하며 목표로 밝혀왔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 등에 따르면 이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한국 선수는 안세영을 포함해 4명뿐이다. 그중 박주봉, 김문수, 김동문은 모두 남자 선수로 여자 선수로는 안세영이 유일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14/0006256744_003_20260414083710168.jpg" alt="" /></span></TD></TR><tr><td>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업을 달성한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이 1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안세영은 “항상 목표라고 밝혔던 걸 지켜서 정말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답답했던 게 많이 해소돼 정말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4번째 도전 만에 대회 정상에 선 안세영은 “솔직히 많은 분께서 기대해 주시고 언론에서도 주목하다 보니 부담감이 컸다”며 “우승하고 싶다는 욕심도 계속 생겼는데 그걸 억누르느라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래도 이렇게 멋지게 해낼 수 있어서 정말 후련하다”고 덧붙였다.<br><br>안세영은 지난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결승에서 패했던 왕즈이에게 설욕하며 정상에 섰다. 그는 “전영오픈을 돌아보면서 어떤 게 부족했고 어려웠는지 계속 생각했다”며 “실수한 뒤 빨리 이어가는 걸 많이 연습하고 시도했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14/0006256744_004_20260414083710179.jpg" alt="" /></span></TD></TR><tr><td>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업을 달성한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이 1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축하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다음 목표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만 이제는 말보다 결과로 보여드려야 할 거 같다”며 “말로 하다 보니 지키려는 게 힘들었다. 묵묵히 잘 헤쳐 나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br><br>목표 중 하나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연패다. 안세영은 “정말 간절하고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 하고 싶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안세영의 독주 체제...'그랜드슬램' 달성! 랭킹 포인트 1500점 추가, 2위 왕즈이와 격차 벌렸다 04-14 다음 ‘119 최초 신고’ 강인, 쓰러진 이진호 살렸다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