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조별리그서 라트비아에 대역전승 작성일 04-14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4/0001348350_001_2026041410221941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역전승을 거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피리어드에서만 5골을 몰아치는 폭발력을 앞세워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라트비아를 7대 6으로 꺾었습니다.<br> <br> 전날 영국에 승부치기 끝에 3대 2로 졌던 한국은 1승 1패를 거뒀습니다.<br> <br> 출발은 산뜻했습니다.<br> <br> 한국은 1피리어드 8분 19초 송윤하의 선제골에 이어 2피리어드 23분 45초 장현정(아이스 타이거스)의 추가골로 2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br> <br> 하지만 이후 수비가 급격히 흔들리며 2피리어드에서만 내리 4골을 헌납해 4대 2로 역전을 허용했고, 3피리어드 시작 4분여 만인 44분 16초에 추가 실점하며 5대 2로 끌려갔습니다.<br> <br> 패색이 짙던 경기 후반 한국의 대반격이 시작됐습니다.<br> <br> 3피리어드 45분 18초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박지윤(수원시청)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댕겼습니다.<br> <br> 이어 54분 28초 이은지(수원시청), 55분 5초 김나연(머시허스트대)이 연속골을 작렬하며 순식간에 5대 5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56분 25초 라트비아에 다시 실점했지만, 한국의 집중력은 꺾이지 않았습니다.<br> <br> 실점 후 불과 17초 뒤인 56분 42초에 박지윤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다시 12초 뒤인 56분 54초 김나연이 극적인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난타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한국은 총 46개의 유효 슈팅(SOG)을 날려 21개에 그친 라트비아를 경기력에서 압도했습니다.<br> <br> 특히 5대 2로 뒤지던 3피리어드 44분 16초에 선발 골리 안세원(포헨)을 대신해 김연주(수원시청)를 투입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이 주효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취저우 란커배 본선 48강 첫 대국…한국 기사 총 9명 출전 04-14 다음 베커의 1989년 US오픈 우승 트로피, 5억2000만원에 팔려…테니스 트로피 사상 최고가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