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 "여배우는 나이 들면 끝"...할리우드 편견 폭로 작성일 04-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jSHNUZ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2101e3c7066e820ea220b2dde1bc76b32e40b45f9afb82a0d470a3d224aa5" dmcf-pid="yvUPJpcn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Chosun/20260416050148983jpfh.jpg" data-org-width="1200" dmcf-mid="6ZW72yRf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Chosun/20260416050148983jpf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213624ad5786d8f559186d8bd91fd97d7bbf574c948c4d990c093a13b0d6fc" dmcf-pid="WTuQiUkLF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메릴 스트립이 할리우드의 오랜 편견에 대해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0eed478ba1f04afee433c4d965a5892a8ea2001bf99024d2c32208d9cbef3fcf" dmcf-pid="Yy7xnuEo38"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두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ebc094dd74b10f3459d3b631329f55b5043bc8e146a94e62c046e86a3a29413" dmcf-pid="GWzML7Dgu4"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랩의 엄청난 팬이라는 유재석은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cf28bc4f4dd3fcaf209a4ae9e43d8176e6efd1f688410f07a48cb8a7dc6a6c3" dmcf-pid="HXKJNbsAzf" dmcf-ptype="general">'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남자 주인공이자 감독이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당시 여자 주인공으로 메릴 스트립을 강력 추천했다고. </p> <p contents-hash="c6bcb528d4ded283e4b82dc19332fe521d28b27557cb9b072c26128f707ed0f9" dmcf-pid="XZ9ijKOcFV"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당시 클린트가 저를 위해 제작자와 많이 싸워줬다. 제작사에서는 반대했다. 제가 나이가 너무 많다는 거다"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5cfe34123d840afc7cd5092dabea762ed745a5a88272e42121c63c3b928f34e0" dmcf-pid="Z52nA9Iku2"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제가 45세였는데 지금의 앤보다 조금 더 많았다"라면서 "남자 주인공은 65세였다. 저는 45였다"라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02056b8821e8aa286c2c85d6612ca4bcccb057ffbdbacf238e4528d01df6f65b" dmcf-pid="51VLc2CE09" dmcf-ptype="general">이어 "어쨌든 클린트가 끝까지 저를 고집했다. 나중에 들려준 이유가 정말 다정했는데 클린트의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저였다더라"라며 감동적이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622aa98c8306d0180926d31a722441198615bf92b58cc07b7e5fd6f0e2861762" dmcf-pid="1tfokVhDuK"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클린트에게 많은 걸 배웠다. 영화는 5주 만에 촬영을 끝냈는데 그는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굳이 소란을 피우거나 과시하지 않는다는 걸 가르쳐줬다"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3a588eaac8376b171f19216feb97d8dbc9d31acda0174d2dc6bb4c0b28efb708" dmcf-pid="tF4gEflwp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클린트의 힘은 절제미에서 나왔다. 그 느낌을 미란다를 연기할 때 가져다 썼다. 아무도 클린트를 모델로 연기한 줄 몰랐다. 아나 윈투어를 흉내내는 줄 알지만 사실 클린트를 연기했다"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9de10edf2e9b975aa5ff06bb524e311194e9b78717ace9de3c32f447eba95" dmcf-pid="F38aD4Sr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Chosun/20260416050149213djyy.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DYtEB3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Chosun/20260416050149213djy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282400f292cdc11c3dd53d21f4054f2dceea5550b916fb0fe2d70d2df59d1d" dmcf-pid="306Nw8vmuq" dmcf-ptype="general"> 사실 메릴 스트립은 '마흔에 커리어가 끝났다' 생각했다고. 그는 "제가 마흔이 됐을 때 세 번 연속으로 '마녀' 역할을 제안 받았다"</p> <p contents-hash="17166084d0ff90fd0f33cab51f7722e2cc2aab3692b3a13b74135bdf6fa31312" dmcf-pid="0pPjr6TsUz" dmcf-ptype="general">그때 직감했다. 우리 업계에서는 여배우에 대한 오랜 편견이 있었다. 입 밖으로 내가 좀 거친 말일 수 있는데 '여배우는 마흔까지만 매력적이고 그 뒤론 끝'이라는 식이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7ba75500c1fd35291f57a4a6251b5af9ff0b65fc06eae5ae4927e24903c0c05f" dmcf-pid="poCt7I4qU7"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마흔이 되면 끝났다고 보고 배우를 활용할 줄 모르는 거다. 그저 마녀나 악당, 기괴한 캐릭터로만 썼다"라고 한탄했다. </p> <p contents-hash="76aa177d874f4ebd5f5eb9e0c6d43e8a9f00db74d56f137d7aee289ea15ee4ed" dmcf-pid="UghFzC8Buu"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 역할도 주인공 곁에 머무는 조연 정도였다. 사실 커리어가 끊겼다고 생각한 적이 정말 많다. 배우는 늘 임시 실업자 상태니까. 작품을 마칠 때마다 임시 실업자 상태다. 작품을 마칠 때마다 진짜 끝났구나' 싶다"라 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4e48bde74aca6f58df9692118a11922ed2102dfca5a70bef08cd7676504b4951" dmcf-pid="ual3qh6b7U" dmcf-ptype="general">앤 헤서웨이 역시 "'이정도면 잘했어! 운이 좋았네!' 하고 마음을 비운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0a4c631597b52ae36d20845dee2a946696daf1e27bfcbcb9d6d8eff383d55229" dmcf-pid="7NS0BlPK7p"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두 분이 백수라고 하니까 당황스럽다. 세계적인 스타분들이"라면서도 "하긴 저희가 그렇다. 프리랜서다 보니까"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5368cfe0641417085f9f595f6846ac008facd7a0cfff7fc240fb3f3aefe7c386" dmcf-pid="zjvpbSQ9U0"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요즘은 온 세상이 프리랜서다. 늘 유연하게 움직이고 변화에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2365f0d47ff66e5ca143258552fd2f3f53db8f2d18630f83de86ae30673d896" dmcf-pid="qATUKvx233" dmcf-ptype="general">40대에 찾아온 고비를 극복한 메릴 스트립은 "중요한 점은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않은 거다. 먹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인생이 무너졌다 느낄 필요 없다. 툭툭 털어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럴 수있지' 하고 내일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4fa10285533404f5ffcbc3afb0edb791c2f9f242cdf019d3624a3ffe6aaa5bf8" dmcf-pid="Bcyu9TMVFF"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날 사랑해주는지 떠올리며 힘을 얻으셔라. 우리가 지금 여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8226321dbe9b1792618299e65f0f1058d7da76cac9547c0bc32a31ee59afbbb8" dmcf-pid="bkW72yRfut"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22년 만에 이혼 심경…"지금이 가장 평화로워" ('알딸참') 04-16 다음 [단독] 공정위, ‘NXT 기술 탈취 논란’ 현장 조사 실시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