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찾은 FISU 회장 "U대회 북한팀 참가 노력…준비 인상적" 작성일 04-2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 "문체부장관 평양 가서라도 요청"<br>북한 참가 의지 재확인…국제대학스포츠 교류 강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20/0008899659_001_20260420114618263.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츠 에더 회장(왼쪽 두 번째)이 20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마티아스 레문트 사무총장(왼쪽), 이창섭 대회 조직위부위원장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4.20 ⓒ 뉴스1 장동열 기자</em></span><br><br>(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츠 에더 회장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만족감을 표한 뒤 북한 선수단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br><br>에더 회장은 20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이창섭) 부위원장이 대회 준비에 정말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br><br>이어 "이 정도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조직위) 새로운 팀이 구성돼 사무실을 구축하고, 각 부서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조직위를 보며) 목표를 달성할 강한 의지가 느껴졌다"고 말했다.<br><br>그는 대회 북한 선수단 참여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br><br>에더 회장은 2023년 대구대회를 거론한 뒤 "이 대회에서 스포츠 외에 가장 큰 업적은 남북이 통합팀으로 같이 입장했다는 사실"이라며 "이 모습은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인상 깊게 바라봤다"고 평가했다.<br><br>그러면서 "FISU는 대구에서 그랬던 것처럼 2027년에도 북한 팀이 같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연구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20/0008899659_002_20260420114618320.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츠 에더 회장(왼쪽서 두 번째)이 20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마티아스 레문트 사무총장(왼쪽), 이창섭 대회 조직위부위원장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4.20 ⓒ 뉴스1 장동열 기자</em></span><br><br>이창섭 대회 조직위 부위원장도 "지난 1월부터 에드 회장께서 스위스 주 북한대사관을 방문해서라도 대회 참가 요청을 하겠다는 것을 기다려달라고 했다"며 "당시 정부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br><br>그는 "지난 16일 문화체육부장관을 만났을 때 장관께서 적극적이었다. 북한 참가 요청은 이제 정부 입장으로 봐도 될 것 같다"며 "최휘영 장관은 괜찮다고 하면 당신이 평양에 갈 기회가 있으면 가서라도 (북한팀의) 참가 요청을 할 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br><br>이 부위원장은 "그동안 FISU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회를 준비해 온 만큼, 국제기구에서도 우리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FISU와 협력을 강화해 세계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br><br>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잘 되고 있다"며 "다만 예산과 관련해선 증액이 필요해 최근 강창희 조직위원장이 문화체육부 장관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150개국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 종목은 18개다. 관련자료 이전 [결산] 롤랑가로스 DNA 갖고 있는 르노의 참여로 빛난 부산오픈 04-20 다음 고윤정, 능력 있는 '촌철살인' PD 완벽 변신 [모자무싸]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