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강동윤, 김지석 친구 대결 작성일 05-27 37 목록 <b>〈8강전〉 ○ 강동윤 9단 ● 김지석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5/27/0003525956_001_20260527000306686.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①</b>=이제 8강전이다. 한국은 박정환, 강동윤, 김지석 3명이 살아남았다. 일본은 전멸. 나머지 5명은 중국이다. 올해도 중국이 강세인데 한국 진영은 신진서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이 판은 강동윤 대 김지석의 대결. 공교롭게 한국 기사끼리 만났다. 두 기사는 89년생 동갑인데 30대 후반에 접어들었음에도 아직 싱싱하고 힘이 넘친다. 강동윤은 한국 랭킹 6위, 김지석은 8위다. <br> <br> 백1과 흑2는 맞보는 곳. 백3은 ‘서로 마주 보는 중간’으로 불리던 전통적인 큰 자리다. AI 이전 옛 바둑의 향수가 살짝 느껴진다(AI의 블루 스폿은 좌하귀 쪽이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5/27/0003525956_002_20260527000306728.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부터 본다. 강동윤의 백1은 평온하다. 이곳에 백돌이 놓이자 김지석은 흑2, 4를 서두른다. AI 이후 자주 등장하는 수순이다. AI는 이 흑2, 4를 매우 좋아한다. 이다음 수가 포석의 기로였다. 실전에서 백은 5를 차지했고 흑은 6쪽으로 깊숙이 돌진하게 됐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5/27/0003525956_003_20260527000306764.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변화도</b>=백1, 3으로 우변을 키우는 수도 실전과 비슷한 AI의 블루스폿이다. 흑은 4, 6으로 좌변을 키우고 백은 11까지 하변을 확장하게 된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목표 초과 달성' 강원 학생 체육 독보적 저력 입증 05-27 다음 ‘단승’부터 ‘삼쌍승’까지…알고 보면 더 짜릿한 경정 7가지 승식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