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쿠아메, 메이저대회 데뷔전서 승리…프랑스 오픈 2회전 진출 작성일 05-27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 US 오픈 우승자' 칠리치 3-0 완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27/0008967603_001_20260527064711990.jp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승리한 모이즈 쿠아메.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만 17세' 모이즈 쿠아메(프랑스)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냈다.<br><br>세계 318위인 쿠아메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시몬 마티유 코트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마린 칠리치(46위·크로아티아)에게 3-0(7-6 6-2 6-1) 완승을 거뒀다.<br><br>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세 2개월인 쿠아메는 2009년 당시 16세로 호주 오픈 1회전에서 승리했던 버나드 토믹(호주)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승리한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br><br>더불어 1991년 프랑스오픈에서 최연소 승리를 세웠던 루마니아의 디누 페스카리우(당시 17세 1개월) 이후 프랑스오픈 1회전을 통과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br><br>쿠아메는 지난 3월 마이애미 오픈 1회전에서 승리, 대회 역사상 최연소 본선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br><br>전 US 오픈 챔피언이자 한때 세계 3위까지 올랐던 칠리치는 쿠아메의 빠른 수비와 드롭샷에 고전, 첫 경기에서 고개를 숙였다.<br><br>쿠아메는 1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2, 3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2회전에 올랐다.<br><br>경기 후 쿠아메는 "감정이 북받친다. 쉽지 않은 승리였다. 항상 점수보다는 순간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오늘 이런 부분이 적중했다"면서 "앞서 출전했던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스터에서 얻은 경험이 도움이 된다. 기술적, 정신적으로 잘 준비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쿠아메는 파라과이의 아돌포 다니엘 바예호(71위)를 상대로 대회 2회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34도 파리 열돔’ 프랑스오픈 덮쳤다…선수들은 얼음주머니와 전쟁 중 05-27 다음 “충격적인 체중 증가” UFC 감량의 달인…옥타곤 오르기 위해 16㎏ 빼야 하는 핌블렛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